와 이건 진짜... 와 이건 진짜...

[@퐌쿠] 와 필력 소름 돋는다 남자가 봐도 이건 단편영화나 다큐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느낌이면서 소름 끼치도록 현실적이다 ㅆㅇㅈ 와 필력 소름 돋는다 남자가 봐도 이건 단편영화나 다큐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느낌이면서 소름 끼치도록 현실적이다 ㅆㅇㅈ

슬프다 솔로는 슬프다 솔로는

82년생 김ㅇㅇ같은 소리임. 혼자산다고 다 저렇게 외롭게 살지도 않고, 결혼하고 다 하하호호 행복하지도 않음. 다 본인하기 나름이지. 일반화 시키지 맙시다. 82년생 김ㅇㅇ같은 소리임. 혼자산다고 다 저렇게 외롭게 살지도 않고, 결혼하고 다 하하호호 행복하지도 않음. 다 본인하기 나름이지. 일반화 시키지 맙시다.

[@신선우유] ㅇㅇ 공감. 나도 기혼자지만 요새 혼자산다고 해도 인생을 즐기고 여러가지 커뮤니티에 참여할 기회가 많음.
저 글 쓴 사람 수준으로 비평하자면 진짜 친구하나 없는 왕따 인생을 산 불쌍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예로 일반화 한거임. ㅇㅇ 공감. 나도 기혼자지만 요새 혼자산다고 해도 인생을 즐기고 여러가지 커뮤니티에 참여할 기회가 많음. 저 글 쓴 사람 수준으로 비평하자면 진짜 친구하나 없는 왕따 인생을 산 불쌍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예로 일반화 한거임.

[@미래미래에] 근데 친구란 건 늘 곁에 있어주는 존재도 아니고, 많이 만나봤자 일주일에 1번 그것도 고작 길어야 한나절 정도지, 무슨 병원 입원해있는데 자기 가족 챙기기도 바쁠 친구가 24시간 간병이라도 해주기를 기대할 수 있나? 그리고 친구가 있다잖아 무슨 '친구하나 없는 왕따 인생' 하나로 일반화했다고 그러냐? 혹시 난독??? 근데 친구란 건 늘 곁에 있어주는 존재도 아니고, 많이 만나봤자 일주일에 1번 그것도 고작 길어야 한나절 정도지, 무슨 병원 입원해있는데 자기 가족 챙기기도 바쁠 친구가 24시간 간병이라도 해주기를 기대할 수 있나? 그리고 친구가 있다잖아 무슨 '친구하나 없는 왕따 인생' 하나로 일반화했다고 그러냐? 혹시 난독???

[@auroraleaf] 그렇다고 가족이 늘 곁에 있어주는 존재는 아님 그렇다고 가족이 늘 곁에 있어주는 존재는 아님

[@콘칩이저아] 친구는 무슨 잠깐이라도 지켜주나... 친구는 무슨 잠깐이라도 지켜주나...

결혼은 현실 그리고 또다른 도전...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하고 다 자기 하기 나름, 생각하기 나름... 인생이 몇배로 어려워 지기도 하고 몇배로 행복해지기도 하고 한거 같네요...행복은 그냥 오지 않는거 같아요. 돈 버는것 처럼 그만큼 희생하고 노력하고 해야 값지게 얻는거 같아요. 꼭 자기랑 잘 맞는 좋은 여자랑 가정을 이뤄서 잘 살며 또 다른 도전을 하는것도 재미있습니다. 또 그렇다고 결혼 안한다고 불행한것도 없어요. 스스로 가꾸고 열심히 살고 맞은 사람들 끼리끼리 살면 되는거죠 뭐~ 결혼은 현실 그리고 또다른 도전...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하고 다 자기 하기 나름, 생각하기 나름... 인생이 몇배로 어려워 지기도 하고 몇배로 행복해지기도 하고 한거 같네요...행복은 그냥 오지 않는거 같아요. 돈 버는것 처럼 그만큼 희생하고 노력하고 해야 값지게 얻는거 같아요. 꼭 자기랑 잘 맞는 좋은 여자랑 가정을 이뤄서 잘 살며 또 다른 도전을 하는것도 재미있습니다. 또 그렇다고 결혼 안한다고 불행한것도 없어요. 스스로 가꾸고 열심히 살고 맞은 사람들 끼리끼리 살면 되는거죠 뭐~

결국은 늙으면서 느끼는 외로움이 젤 큰거라고 하는거네 결국은 늙으면서 느끼는 외로움이 젤 큰거라고 하는거네

같은처지의 솔로인 친구가 있을수도 있는거잖아?
그들끼리 서로 만날수도 있는거고
남친이든 여친이든 같은 처지의 사람이 있다면 서로 평생 같이 놀기 딱 좋은거 같은데 그런 가능성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네 같은처지의 솔로인 친구가 있을수도 있는거잖아? 그들끼리 서로 만날수도 있는거고 남친이든 여친이든 같은 처지의 사람이 있다면 서로 평생 같이 놀기 딱 좋은거 같은데 그런 가능성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네

[@남성가족부] 법적 구속력이 없고 같은 삶의 터전에 있지 안은 사람이 내가 죽을정도로 아프다고 나를 중 장기간 챙겨 줄 수 있을거 같아요? 그 사람의 직장과 삶이 있는디 저도 아직 비혼이지만 저기 써 있는 글들 전부터 고민하던거에요 늘 내가 건강하고  좋은 수 만은 없어요
현실 직격탄 날리면 자꾸 회피하시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여 법적 구속력이 없고 같은 삶의 터전에 있지 안은 사람이 내가 죽을정도로 아프다고 나를 중 장기간 챙겨 줄 수 있을거 같아요? 그 사람의 직장과 삶이 있는디 저도 아직 비혼이지만 저기 써 있는 글들 전부터 고민하던거에요 늘 내가 건강하고 좋은 수 만은 없어요 현실 직격탄 날리면 자꾸 회피하시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여

그냥 죽는거지 뭐 대단한 인생이라고...
나도 혼자 살다 뒤질란다 ㅋ 그냥 죽는거지 뭐 대단한 인생이라고... 나도 혼자 살다 뒤질란다 ㅋ

나이 60 -70 언저리 가면  알겠죠 나이 60 -70 언저리 가면 알겠죠

왠만하면 댓글 잘 달지 않는데

아직 미혼들이 많은것 같아서 써봅니다

친구와누 무엇을 할것인지 항상 고민해야 하지만

가족과는 그런  고민이 필요없어요

그냥 그 일상 자체로 기쁨이 되고 에너지가 되고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죠 왠만하면 댓글 잘 달지 않는데 아직 미혼들이 많은것 같아서 써봅니다 친구와누 무엇을 할것인지 항상 고민해야 하지만 가족과는 그런 고민이 필요없어요 그냥 그 일상 자체로 기쁨이 되고 에너지가 되고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죠

지옥에서 여럿이서 재밌게 살기 vs 천국에서 아무도 없이 혼자살기

이미 한국은 자식세대가 더 가난하게 사는 시대... 오히려 자식을 부양해야 하는 삶이 남아있을지 모르는데 아프고 떠나는 길에 백수로 옆에 있어도 한심 ㅈ뺑이치는라고 바빠서 못와도 비참... 근데 물질만능과 페미니즘이 비혼주의 사회로 몰아가고 있으니 어차피 위 선택의 여지도 없어질 듯 ㅠㅠ 지옥에서 여럿이서 재밌게 살기 vs 천국에서 아무도 없이 혼자살기 이미 한국은 자식세대가 더 가난하게 사는 시대... 오히려 자식을 부양해야 하는 삶이 남아있을지 모르는데 아프고 떠나는 길에 백수로 옆에 있어도 한심 ㅈ뺑이치는라고 바빠서 못와도 비참... 근데 물질만능과 페미니즘이 비혼주의 사회로 몰아가고 있으니 어차피 위 선택의 여지도 없어질 듯 ㅠㅠ

결혼은 함께할수 있기에 하는거지.

결혼 안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은
둘중하나지. 정말 자기의 피앙세를 기다리고 찾고 노력하는 사람.
혼자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

정말 인터넷이나 친구들보면
결혼은 지옥이다 하면안된다 라는 글 말을 들으면
지금 어떻게 설명을 해줘도 닿지 않을거라 참 마음이 아프다...

절대 속지마라
그들은 너가 아니니깐 니인생을 모르모트로 막실험하고 막말을하는거일뿐라는걸 결혼은 함께할수 있기에 하는거지. 결혼 안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은 둘중하나지. 정말 자기의 피앙세를 기다리고 찾고 노력하는 사람. 혼자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 정말 인터넷이나 친구들보면 결혼은 지옥이다 하면안된다 라는 글 말을 들으면 지금 어떻게 설명을 해줘도 닿지 않을거라 참 마음이 아프다... 절대 속지마라 그들은 너가 아니니깐 니인생을 모르모트로 막실험하고 막말을하는거일뿐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