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베이커리 업계를 재평가한 사건 + 결말

1년전 베이커리 업계를 재평가한 사건 + 결말


















































 

 

 

 

결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3015022

 

현행법상 즉석 판매·제조·가공업으로 신고해야만 통신 판매업을 할 수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7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13차례에 걸쳐 온라인 카페 구매자 700여명에게 3500여만원 상당의 쿠키와 케이크를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검찰에서 유기농 수제 쿠키와 코스트코 제품을 섞어 판매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경찰 조사 당시 “카드 대금 연체 등 생활이 어려워 이런 일을 벌였다”고 말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lamitear 2019.09.28 11:37
이거 보고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좋은것만 먹이고 싶은 엄마들 맘을
저렇게 이용이나 하고..
사기꾼 처벌이 당연..
모래배낭 2019.09.29 03:48
어처구니가 없는건 사기꾼이 아니라 저런 개소리를 믿고 좋은 물건이라 산 사람들임.
수제 쿠키가 뭔지도 모르고 유기농 마케팅의 의도를 모르고 산 것임.
비싸면 좋은 물건이라 착각하는 세태, 여기 저기서 떠들어대면 그게 전부인줄 알고 현실은 애써 무시하는 세태임.
다른 프랜차이즈 제품들도 마찬가지지만 정말로 좋은 물건은 가성비가 우수하거나 커피처럼 에티오피아산, 시거는 쿠바산 같이 오래 전부터 품질을 인정받아야 하는 것임.
최소한 물건이 자기에게 맞는지 이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찾아 보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그냥 비싸면 좋다고 착각하는 세태는 저런 사기질을 용납하는 것이나 다름 없음.
주핲파 2019.09.29 14:17
당하는게 바보인거지 ㅋㅋㅋㅋㅋㅋ
신선우유 2019.10.01 02:46
[@주핲파] 그러지 말자. 잘못한 사람을 욕해야지. 피해자가 아니라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77 2살 배기 아이 놔두고 친구 만나러 간 엄마 댓글+2 2025.08.05 1515 0
21576 “파라솔 빌려야 입장?” 제주 또 바가지 논란 댓글+4 2025.08.05 1548 5
21575 "걸어서 배달 하라고요?" 부자들의 '사생활" 댓글+11 2025.08.04 2428 5
21574 아프리카 세네갈의 국민 기업이 된 한국 기업 댓글+3 2025.08.03 2842 21
21573 궁금한 이야기Y에 나온 기후위기를 믿지않는 사람들 댓글+14 2025.08.02 3247 5
21572 망가진 '기후 조절 시스템' 댓글+1 2025.08.02 2813 6
21571 첫 여중생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금메달, 윤혜원 양 인터뷰 댓글+5 2025.08.02 1883 3
21570 색깔 차별 논란 있던 민생회복 카드 근황 댓글+3 2025.08.01 3190 8
21569 캄보디아에서 13억 뜯긴 중소기업 회장 댓글+2 2025.08.01 2750 3
21568 14세 필리핀 소녀 임신시킨 55세 한국인 유튜버 현지 취재 댓글+2 2025.08.01 2681 4
21567 태국, 한국산 유도탄 KGGB로 캄보디아 박살…F-16과 찰떡 궁합 댓글+1 2025.08.01 2092 3
21566 공항철도 에스컬레이터 캐리어 낙하 사고 영상 댓글+3 2025.08.01 2293 3
21565 고등학교에 입학한 60대 남성 댓글+7 2025.07.31 2431 1
21564 감염자 5천 명 속출...中, 모기 퇴치 작전에 사활 댓글+1 2025.07.31 2266 2
21563 여고생 성폭행 하려던 대학원생 구속영장 기각 댓글+4 2025.07.31 2586 2
21562 이별 통보 여성 살해 미수범 몸던져 막은 시민들 댓글+16 2025.07.30 295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