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사보'의 증언

미쓰비시 '사보'의 증언






 

1982년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이 발행한 사보입니다.

 

1945년 8월 말 현재, 미쓰비시 전 계열사 노동자는 34만 7천여명으로, 이 가운데 반도인, 즉 조선인 징용자는 1만 2천 913명이라고 돼있습니다.

 

같은 조선인이라도 비징용자는 171명으로 따로 기록돼 있습니다.

 

미쓰비시에서 일했던 조선인들에 대해 자발적인 노동자일 뿐이라고 일축해온 아베 정권과 미쓰비시측 주장을 정면으로 뒤집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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