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논산훈련소 입소풍경

80년대 논산훈련소 입소풍경

 

입소하는 청년들의 모습, 33개월 군생활을 시작하는 첫날 

 

 

우는 여자친구를 달래기도 한다. 

 

 

겨우 기른 장발을 전부 밀리는 훈련병. 

 

 

조교의 지시 아래 요대 차는법을 배우는 훈련병들 

 

 

집으로 보낼 소포를 싼다. 

 

 

입소대대를 거쳐 본격적인 훈련소 생활의 시작 

 

 

반찬이 부실하던 때, 엄청난 양의 밥을 담는 훈련병... 

 

 

 

 

 

 

교관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훈련병들 

 

 

 

 

 

 

매서운 표정의 훈련병 

 

 

 

 

주간 행군을 출발하는 훈련병들 

 

 

엎드려 쏴 

 

 

 

 

이 때의 영상을 보면 안전고리는 걸지 않았다. (없었다.) 

 

 

각개전투 중인 훈련병들 

 

 

 

 

20살에 입대한 소대장 훈련병의 '부모님 걱정하시지 마시라'는 인터뷰 

 

 

우수 소대 PX 회식

(당시에는 훈련소 흡연 허용)

 

 

20대 초반의 나이는 속일 수 없는지, 오랜만에 과자를 먹으며 즐거워하는 훈련병들 

 

 

수료식. 노란 명찰을 달고 자대로 떠나는 훈련병들 

 

 

33개월이라니... ㅜ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옵티머스프리마 2019.09.17 19:28
난 26개월.....ㅠㅠ
다이브 2019.09.17 23:10
28개월인데 1달 줄어서 27개월 했습니다
훈련병 시절이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닐까 싶네요
저때 병장, 상병들이 진정한 병장, 상병이였죠
요즘은 복무기간도 많이 줄어들고 군기도 별로 없어서 옛날처럼  초임 간부들 능가하는 포스와 능력있는 병장이 없겠죠
000r 2019.09.17 23:38
[@다이브] 간부들도 같이 빠져버립디다.
er9632 2019.09.17 23:51
꼰대틀딱들많네
산미구엘 2019.09.18 00:46
군부심은 인정합니다.
모사장 2019.09.19 17:32
군부심은 재밌잖아 ㅋㅋ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228 순식간에 빨려들어갔다, '발밑 공포' 지금부터 진짜 시작 2025.04.08 1359 2
21227 러, 폭격에 '말뿐인 휴전', 젤렌스키 '미국 응답해야' 2025.04.08 832 1
21226 "시장이 말해준다" 비꼰 중국...제대로 '어부지리' 2025.04.08 958 0
21225 日서 전조 증상 속속..."30만 명 사망할 재앙" 참혹한 예측 댓글+3 2025.04.08 1210 0
21224 한국엔 관세 폭탄 쏟더니 여긴 왜?...트럼프의 '선택적 때리기' 2025.04.08 925 0
21223 서로 네 탓...또 소비자만 '호구' 됐다 댓글+1 2025.04.08 1010 0
21222 "21세기 최악의 실수"...참다못한 월가 전설들의 '일침' 2025.04.08 1081 0
21221 미국 "충격적"반응 나온 사진 댓글+5 2025.04.08 1596 5
21220 막판까지 수정을 거듭한 헌재 결정문, 자세히 설명한 민주주의 원리 댓글+4 2025.04.08 1363 7
21219 5년간 역주행만 1,457건..."당황스럽고 억울해" 댓글+1 2025.04.07 1857 4
21218 3년 새 난임 환자 대폭증 댓글+6 2025.04.07 2027 8
21217 "동맹국에 100년 국채 강매 시나리오"..현실화 될까 두려운 트럼프… 댓글+2 2025.04.07 1608 1
21216 밭인줄 알고 샀는데 이럴수가 vs 알고 샀으면서 적반하장 2025.04.06 3037 5
21215 땅꺼짐 위험 알고 있었다고? 공개 안한 이유 알고보니 댓글+8 2025.04.06 2451 2
21214 교실에서 탄핵 선고를 지켜본 학생들 댓글+27 2025.04.05 3627 11
21213 서울 740번 버스 기사님과 승객의 배려 2025.04.05 181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