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에게 '후쿠시마산 생수' 마시라고 주자, 일본인이 보인 반응

일본인에게 '후쿠시마산 생수' 마시라고 주자, 일본인이 보인 반응

 

 

일본인들에게 "도쿄 올림픽 야구 개막전이 후쿠시마 원전에서 90km 떨어진 야즈마 야구장에서 한다"며

후쿠시마 이야기를 꺼낸 후,

 

"후쿠시마는 지금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냐"며 본격적으로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일본인들은 "뭐 8년 정도 지났으니 괜찮지 않겠냐",

"후쿠시마산으로 만든 초밥 같은 음식도 다 먹을 수 있다",

"안전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후쿠시마산 음식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등의 답변을 했다.

 

 

 

해당 답변을 남긴 일본인들에게 "그러면 지금 바로 이 후쿠시마산 생수를 지금 마실 수 있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일본인들은 "제가 산 거라면 마실 수 있지만...모르는 사람이 준 거라...",

"배가 불러서 지금은 못 마시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kazha 2019.09.02 08:53
ㅂㅅ 지가 마셨네 ㅋㅋ
dzik 2019.09.02 09:11
[@kazha] "8년 정도 지났으니 괜찮지 않겠냐"ㅋㅋㅋㅋㅋㅋㅋㅋ 우크라이나는 생각이 없어서 체르노빌을 그상태로 30년동안 방치한 건가
디인 2019.09.02 09:34
괜찮다면서 안묵노 이중성 ㅋ
sadadad 2019.09.02 12:26
캐논 카메라 보고 기만질하던 일본 외교장관이랑 뭐가다르냐? 이런거 좋다고 퍼나르네 쪽팔린줄 알아야지
주클럽 2019.09.02 13:45
[@sadadad] 이런 왜구세끼는 왜 한국에서 살고 있냐 가서 세슘이나 처먹어라
남성가족부 2019.09.03 00:44
[@sadadad] 니혼진 등장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2197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517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856 11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7 2024.12.21 2679 12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527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8 2024.12.20 2436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155 5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2076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116 4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2948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2995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423 6
20884 엄마랑 싸우다가 매운탕 뒤엎고 난리친 30대 여성 댓글+4 2024.12.19 2834 6
20883 경찰이 꿈이었던 22세 여성 5명 살리고 영면 댓글+1 2024.12.19 2609 6
20882 연간 계층 상승 '10명 중 2명 미만'…소득 이동성 감소세 2024.12.18 2056 2
20881 강아지 배변 지적했다가 '코뼈 골절'... 가해자 "쌍방 폭행" 댓글+2 2024.12.18 212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