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지은 지역명

일본이 지은 지역명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d 2019.08.14 12:08
민족반역자 청산이 안된게 가장 큰 문제다
우리가 앞으로 나가려고 할떄마다 발목을 잡네
하하호호 2019.08.14 12:28
[@dd] 프랑스 처럼 나치에 협력한 매국노들 다 족쳤어야 해슨데 그때 피를 말렸어야 했는디 이승만 개객끼가 막아가지고 아오
1qw2 2019.08.14 15:38
[@dd] 그 뒤로 부역자, 반역자 그리고 그 후손놈들이 오히려 더 당당하게 큰소리치고 살아감
대한남 2019.08.14 12:35
저도 우리말 이름이 좋아서 일제가 바꿔서라기 보다는 한자식 이름이 아닌 원래 쓰던 우리식 이름으로 환원하면 좋긴하겠다 싶은데. 신천을 새내로 바꾸었던 것처럼요. 전세계적으로 수정해야 하니 작은 도시면 몰라도 큰도시(대전을 한밭으로)들은 비용이나 행정적 복잡함이...
옵티머스프리마 2019.08.14 22:34
저희 동네에 강이 하나 흘러요. 얼마전까지 그 강 이름이 '남대천' 이라고 불렸습니다.
남쪽에 흐르는 큰 강이라는 뜻이죠.....그런데 '남대천'?? 정말 흔한 강명이잖아요....
이 이름이 일재 시대 때 쪽빠리쉐이들이 지들 편하려고 만든 강명입니다....

그래서 몇 년 전에 원래의 명칭으로 되돌렸어요...

'화강(花江)'

꽃 화자에 강 강자....

'꽃과 같이 아름다운 강'이라는 뜻입니다.

얼마나 이쁜 강이름 입니까....이 이름을 이제야 찾았다니....

전국의 많은 우리의 지명들을 하루 빨리 찾아야 하지 않을가 생각해 봅니다.
김두 2019.08.15 01:24
송도의 예는 ㅇㅈ 근데 나머진 개억지
저런식으로 해석하면 우리나라 한자이름,지명 등 다 순우리말로 다 바꿔야됨.
숫너구리 2019.08.15 08:35
새로 짓는거나 잘지어라.
광주대구 고속도로 신설할때
시민들이 전부 달구벌 빛고을 합쳐서
달빛고속도로로 해달라고 존나 청원했는데
광대고속도로 쳐만든 정치인 새끼들이..

뭔 일본어 잔재 타령하냐ㅡㅡ
숫너구리 2019.08.15 08:39
[@숫너구리] 그리고 저런것들 전부 일본어 잔재라고 우길거면
민주주의도 쓰지말고 경제도 쓰지말고 사회도 쓰지말던가..

민주주의는 일본 메이지유신시절 데모크라시를
한자어로 변환하면서 일본인이 만든단어고
경제는 이코노미 번역하면서 경세제민에서 따온말.
물론 일본인이 만듬.

마츠시마가 송도가 된게 불편하다면서,
게이세이가 경제가 되고
세이지가 정치가 된건 왜 안불편한지 모르겠네.
sishxiz 2019.08.15 09:50
[@숫너구리] 정치는 중국고대 유가경전에서 먼저 나온 말이에요
sishxiz 2019.08.15 09:48
[@숫너구리] 광대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르사 2019.08.15 08:38
친일파 후손들 끝까지 추적해서 부당하게 취득하고 불린재산 몰수하는것부터 시작해라
웃빵잡고있노 2019.08.16 16:13
병천도 '아우내'였죠...
진짜 알게 모르게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에 바꾼 지명이 수두룩합니다.
고유 한글지명 이쁜데가 상당히 많던데...
지금이라도 하나둘씩 원래이름으로 돌아갔으면 하네요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822 2025년 한국 교도소 상황 댓글+2 2025.10.29 651 0
21821 브로커한테 800만원 주고 군면제받은 청년 댓글+1 2025.10.29 1243 4
21820 주식 유투브 유료가입했다가 “제발 해지시켜주세요”애원 댓글+1 2025.10.28 1917 2
21819 최근 새로운 인물사진 공개됐다는 한국위인 근황 댓글+2 2025.10.27 3111 19
21818 최근 2년 반 동안 5억 7천만 원의 이익을 챙긴 암표상 댓글+1 2025.10.27 1862 0
21817 상이군인이 지적하는 국군의 상이군인 보상 체계의 문제점 댓글+3 2025.10.27 1296 3
21816 캄보디아 범죄단지. 이제 한국인은 안받아준다. 댓글+4 2025.10.26 3006 13
21815 실탄 40발을 분실한 군부대 댓글+7 2025.10.25 2717 6
21814 현시점 가장 핫한 한의학 논문과 치료술 댓글+2 2025.10.25 2529 9
21813 탈퇴하기 어렵게 해놓으면 오늘부터 불법 2025.10.25 2576 15
21812 국정자원 화재, 불법 하도급 업체가 작업하다 화재 2025.10.24 1733 7
21811 셀프감금하러 가던 30대 여성 택시 라디오 듣고 "이거 나잖아" 2025.10.23 2123 1
21810 작은 어선을 포위한 십여척의 배들 '험악한 분위기' 댓글+8 2025.10.23 1806 6
21809 캄보디아 범죄자 재판 근황 댓글+3 2025.10.23 2390 11
21808 여중생들 탄 전동킥보드에 딸 지키려다 치인 엄마 의식불명 댓글+6 2025.10.23 1802 6
21807 적색수배 걸린 120억 스캠 한국인 총책 풀어준 캄보디아 대사관 댓글+3 2025.10.23 231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