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 이대 백반집 그 이후

골목식당 - 이대 백반집 그 이후

 

미리보기다.



이대 백반집 솔루션 이후 1년 반... 영 안좋은 리뷰들이 올라온다




백종원이 직접 보낸 암행어사들이 2019년 1월까지 총 6차례를 방문했고 문제점들이 속속들이 발견되었다.

 

 


말해도 들어먹지를 않으니 암행어사중 책임자가 GG를 친다.




이와중에 가게 위치까지 옮김. 더더욱 걱정이 된다. 

 

그래서




당시 촬영에 참여하지 않은 제작진들을 암행어사 역할로 보내기로 한다.




새로 추가된 메뉴에 대해서 백종원이 자문했다고 뻥을 쳤다.




정황상 백종원의 유투브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




김치찌개말고도 닭백숙이 추가되었다. 닭백숙 상당히 시간걸리는 음식으로 아는데....




카레순두부 일단 맛이 없음




순두부는 맵다.




제육.. 겉보기부터 영 상태가 좋지 않다. 백종원은 미리 볶은걸 그때그떄 가열하는 식으로 내놓는것으로 추정중

 

 


맵다는 이야기를 들은 사장님.. 갑자기 백종원 음식을 먹어봤냐고 묻는다.




뜬금없이 백종원식 레시피가 호불호가 강하다고 한다.




덤으로 백종원이 알려준것보다 맛있어졌다고 함




다른 요원이 시킨 김치찌개랑 제육에서는 시큼한 맛이 난다고까지 한다.

 

 


김치가 푹 익은거라고 해명하는 홀담당 사장




잘못 만들면 백종원한테서 연락이 오는데다 손님들또한 레시피가 바뀌면 많이들 아니 걱정말라는 식으로 말한다.

근데 이미 여러 리뷰들이 올라왔는데 왜 안고친것인지는 의문이다.




요원이 아닌 일반손님이 먹고 일어난 자리를 보니.. 많이 남겼다.




보다못한 백종원이 포장해오라고 한다.




역시 냄새부터 불안하다.

 

 


맛도 안좋고 고기가 오래됐다고 한다.




일반 순두부에서는 카레맛이 난다고까지 하는데..



 

카레순두부 만들떄 쓰는 수저랑 일반순두부 만드는 수저를 같이 쓰는 아마추어나 할법한 잘못들을 저지른다.

이쯤되면 할말이 없어진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그이후 2019.08.02 12:36
대면하는중에 우시는거 같던데..
거부기와두루미 2019.08.02 18:00
저 따위 사람이라서 망해가는걸 살려주려했던게 잘못
123341dd 2019.08.02 22:10
내가 백종원이었으면; 저거 지짜 명예훼손하고 허위사실 유포로 무조건 소송건다, 어차피 이기고 지는게 아니라 혼쭐내주기에는 소송으로 법원 몇번 왔다리갔다리 하는걸로 충분하니까. 더군다나 소송으로 이슈되면 다시는 음식장사 못할테니까...

다만 저 양반 사람이 너무 좋으니 그럴일은 없겠지;;
후룩딱딱 2019.08.02 22:39
[@123341dd] 진짜 나였어도 바로 소송걸듯..
백종원이 정말 보살임.. ㅠㅠ
쥰마이 2019.08.02 22:14
내가 별로라고 욕했는데 이유가 있었구나...
sqdrn701 2019.08.02 23:13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니라했다...
kkokko 2019.08.03 08:36
피디도 빡쳐가지고 편집하고도 저정도로 내보낸거 같긴 하던데
저러고도 다시 또 솔루션 추가해주면 리얼 병@신들임.
SDVSFfs 2019.08.05 10:25
솔루션 해주고 끝인줄 알았는데 그후로도 계속 관리,피드백해주고 그런데도 저따위면 솔루션 비용청구하는식으로 바뀌어야함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댓글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2212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535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859 11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7 2024.12.21 2684 12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531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8 2024.12.20 2440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160 5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2077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117 4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2952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2997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425 6
20884 엄마랑 싸우다가 매운탕 뒤엎고 난리친 30대 여성 댓글+4 2024.12.19 2836 6
20883 경찰이 꿈이었던 22세 여성 5명 살리고 영면 댓글+1 2024.12.19 2610 6
20882 연간 계층 상승 '10명 중 2명 미만'…소득 이동성 감소세 2024.12.18 2057 2
20881 강아지 배변 지적했다가 '코뼈 골절'... 가해자 "쌍방 폭행" 댓글+2 2024.12.18 212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