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실수로 영업정지 당한 업체

공무원 실수로 영업정지 당한 업체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바르사 2019.07.02 23:44
공무원 합격하고 나니 철밥통이라 뭐 느긋 하겄지
세금도둑 버러지 새퀴들
1 2019.07.03 00:56
븅신새키들 뒤처리만 제대로 해도 아무 탈이 없을텐데 인생 어렵게 산다.
123341dd 2019.07.03 06:57
[@1] 공무원들이 잘 못 인정하는거 별로 안좋아함ㅋㅋㅋㅋ
나름 종특임ㅋㅋㅋ
솔찬 2019.07.03 09:26
나도 당해봐서...남의 일 같지가 않네..ㅡㅡ;
공무원의 실수는 시민이 책임지고 부담하는 거더라구.
심판 해봐야 어차피 담당 공무원들이 모여서 판단하는거라 이긴 경우가 거의 없다고.
o0oo0o 2019.07.03 14:13
이게 문제가 머냐
윗사람이 책임절대 안지려해서임
담당자가 예 죄송합니다 하면
위에서 쉴드쳐주고 그래 그럴수도 있지 할 책임자가 있어야되는데
담당자가 예 제실수입니다 하면
위에서도 그걸 왜 인정하냐 하고 책임 이나 쉴드가 없음
걍 담당자 개인만 젇댐
근데 조직뒤로 숨으면
담당자도 별탈없고  언론에 터지면 공무원 욕먹지만 말그대로 공무원이 욕먹지
전체가 데미지를 나눠먹으니 별 타격이 없음
그니까 걍 인정안하는거
MMDD 2019.07.03 16:07
담당공무원 끝발 어지간히 쌘가보네
보통이라면 인정하고 다시 시정하지 않나?
시정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게 아닐텐데??
이건 2019.07.04 08:28
우리나라 공무원 조직 현실이 그러함.
1. 근무순환으로 당시 담당자와 지금 담당자가 다르다
2. 상급자도 다르다
3. 공무원도 자영업자, 막노동자, 일반회사원과 같은 사람이다(어느 누구나 실수를 한다. 다만 공무원은 그 대가가 클 뿐이다)
4. 저런 엄청난 수의 관리 노동을 막내가 다 하면(윗대가리들은 일 안 함), 그 책임은 상급자나 조직, 정부가 져줘야 하는데, 군대로 비유하면 일병의 실수를 그 어느 병장도 중대장도 나몰라라 하며 일병이 다 물어주게 한다(그것도 연봉 3000겨우 받는 하급자한테 몇 천만 몇 억 원 사건 혼자 배상하게 함)
5. 결국 윗사람들이 솔선수범해서 '내 책임 아니니 난 몰라' 시전하니 더 힘 없고 약한 아랫사람들마저 나서서 '내가 책임지겠다' 할 수가 없는 거.
이건 당신들이 한 조직의 책임자나 사장이 아닌 이상 똑같이 겪게 될 문제일 거다. 근데 공무원이라는 프레임만으로 욕하면 그건 신이나 성인군자가 되란 소리와 같다.
참고로 정치인이랑 공무원 분간은 하자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댓글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2223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547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862 11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7 2024.12.21 2689 12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535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8 2024.12.20 2443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163 5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2078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119 4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2954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2998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426 6
20884 엄마랑 싸우다가 매운탕 뒤엎고 난리친 30대 여성 댓글+4 2024.12.19 2838 6
20883 경찰이 꿈이었던 22세 여성 5명 살리고 영면 댓글+1 2024.12.19 2611 6
20882 연간 계층 상승 '10명 중 2명 미만'…소득 이동성 감소세 2024.12.18 2058 2
20881 강아지 배변 지적했다가 '코뼈 골절'... 가해자 "쌍방 폭행" 댓글+2 2024.12.18 212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