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 모델 어머님이 올린 글 전문 (feat. 품격)

베스킨라빈스 모델 어머님이 올린 글 전문 (feat. 품격)

이번 베스킨라빈스 논란이 된 그 꼬마모델 '엘라그로스'의 어머님이

인스타에 올린 글 전문임  (밑에 해석)

 

 

 

 

 

나는 엘라가 배스킨라빈스 코리아와 함께 작업한 최근 프로젝트에 대해 받은 반응을 잠시 언급하고 싶었다.

나는 한국 대중들의 특정 부문이 이 광고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는 것이 슬프다.

솔직히 새로운 아이스크림 맛을 위한 재미있는 광고가 되려고 했던 것이 그들에게는 역겹고 끔찍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대부분의 여성으로서, 나는 내 인생에서 많은 역할을 한다.

그러나 나는 무엇보다도 어머니로서 무엇보다도 큰 자부심과 가치를 지닌 호칭이다.

엘라는 내가 기꺼이 내 목숨을 바칠 내 딸이다.

사람들이 그렇게 부주의하고 전투적인 방법으로 맹렬히 비난한 것은 나를 괴롭힌다.

엘라는 계속해서 신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지고 성장하며 나는 그녀가 다른 소녀들의 역할 모델이 되기를 기도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네가 내면에 어떻게 있느냐 하는 것이다. 엘라는 정말 나쁜 의도가 없기 때문에 아름다운 영혼이다.

그녀는 당신이 만날 지구상의 소녀들에게 가장 열심히 일하고, 가장 강하고, 상냥한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총명하고 겸손하며 정말 훌륭한 소녀다.

 

배스킨라빈스 광고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이 이것을 "엘라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그만둬라.

 

그녀는 진심으로 자신의 최고의 관심을 가지고 있고

아름다운 아이에 대한 당신의 상처받고 부정적인 반응에 혼란스럽고 분노하는

많은 강하고 힘있는 여성들에게 둘러싸여 있고 사랑받고 있다.

우리의 달콤한 소녀에게 사랑을 쏟아내는 엘라의 팬들과 그녀의 친구들,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나는 천 마디가 넘는 증오의 말 보다는 친절의 몇 마디를 깨달았다.

모두 너무 감사해!~엘라의 엄마

 

 

 

 

쿵쾅이들의 꾸엑대는 울부짖음과는 차원이 다른 품격이 느껴진다 

 

"당신이 이것을 "엘라를 위한(for Ella)"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그만둬라"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o0oo0o 2019.07.02 16:17
소용없음
엄마도 욕할년들임
ㅇㅇ 2019.07.02 16:22
[@o0oo0o] 돈에 눈이 멀었다고 하겟지?
구본길 2019.07.02 16:47
쿵쾅이들은 지들보다 예쁘면 다 싫어함.
애기엄마한테도 2019.07.02 16:59
공부하라고 할듯. ㅋㅋㅋ
11 2019.07.02 19:49
말과 상식이 안통함. 고소미 아니면 무시 밖에 답없음.
매퇘지들땜에 2019.07.02 20:03
광고를 중단하고, 빽빽대기까지 하니 피곤해서 쓴거지.
저 쓰레기들 빼액거리는건 31에서 무시했으면 되는데,멍청하게 숙였으니,무시할 단계는 넘어섰지
.
000r 2019.07.02 23:44
아니 이아줌마 말이 심하네.. 대중이라니.. 집쳐박혀서 폰만두들기는 소수가 미쳐날뛰는건데
123341dd 2019.07.03 06:52
이제는 꼬마 모델한테까지 어그로가 튀나요?;;;
진짜 정신병이라고 밖에 말 못하겠다
zz 2019.07.03 07:11
[@123341dd] 이제가 아님 슈퍼맨이 돌아왔다할대도 이쁜애기들 나오면

 애가 끼를 부리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ㅈㄹ해대서

 하차한애들 많음
adcre225 2019.07.03 07:35
아이가 예쁘더라
SDVSFfs 2019.07.03 10:36
누구를 위한 페미니즘이냐 본인들이 원해서 찍은 광고인데 그것마저 공격의 대상인가 단지 정신나간 남혐집단인줄로만 알았는데
이제보니 그저 못난 자신을 사랑하지못하는 쓰레기들 집단이었구나 가만히 있어도 사랑 받지 못했던 종자들아 그렇게 발버둥 쳐봐야 니들 옆에 너같은 것들만 남는다 사랑받아본적도  없는 것들이 서로 사랑은 하겠냐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댓글베스트

  • 글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2246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572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877 11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7 2024.12.21 2699 12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545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8 2024.12.20 2449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172 5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2089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130 4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2963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3005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433 6
20884 엄마랑 싸우다가 매운탕 뒤엎고 난리친 30대 여성 댓글+4 2024.12.19 2848 6
20883 경찰이 꿈이었던 22세 여성 5명 살리고 영면 댓글+1 2024.12.19 2617 6
20882 연간 계층 상승 '10명 중 2명 미만'…소득 이동성 감소세 2024.12.18 2061 2
20881 강아지 배변 지적했다가 '코뼈 골절'... 가해자 "쌍방 폭행" 댓글+2 2024.12.18 213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