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때문에 자살을 생각했던 봉준호

영화때문에 자살을 생각했던 봉준호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카미야마 2019.06.27 13:33
그리고 칠광구에 투자했던 그들은 다시 폭망하게 한국에서 아이맥스를 멸종시켜버리기까지 했지

늘 이런 식임
쉬리가 성공하고 다들 영화산업이 돈되니까 들이대봤다가 잘 안돼
그러다가 달마야 놀자가 의외의 대박이 나자 코메디 영화가 답이구나! 하면서 투자하고 쓰레기들이 양산됨
이 시점까지는 스크린쿼터가 있었으니 크게 손해보지는 않았음 배급사나 손해봤지
그러다가 개봉기간이 짧아지고(이전에는 최소2달 좀 길면 6개월씩 극장에 걸려있었음) 일본문화 개방되고 DVD플레이어로 PS2등의 콘솔의 보급, 단순 DVD플레이어로 구매하는 경우도 있었음
그리고 대여점 및 VCD등으로 2차시장으로 수익냄 + 불법다운로드등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극장에서 돈뽑아먹기가 다시 위축됨
이 시점에서 또 의외의 대박이 나버린게 '살인의 추억'
그리고 이걸 기점으로 다시 실화를 바탕으로 어쩌구 하면서 과거사건을 재조명하는 영화가 양산되고 또 망함...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418 계란값 7천원 돌파... 담합 조사중 댓글+1 2025.06.19 547 4
21417 '그냥 깡통'?‥엉터리 '돌봄 로봇' 사업 2025.06.19 513 1
21416 유명 로고 티셔츠 수천 장 '우르르'...경찰이 급습한 현장 댓글+2 2025.06.19 1335 0
21415 장마 대비 배수관 정비하는 지자체들 댓글+1 2025.06.19 1169 0
21414 검찰이 추가기소도 안해서, 내란 주범들 전부 석방 예정 댓글+8 2025.06.19 962 3
21413 "도와준 청년에게 미안해" 80대 노인 구한 시민 오히려 유죄 판결 댓글+8 2025.06.19 1228 2
21412 김혜경 여사님이 한복을 입은 이유 댓글+4 2025.06.18 2318 6
21411 “1만 원짜리 한장으로 부족해" 오르는 외식 물가에 '부담' 댓글+8 2025.06.17 1851 2
21410 전 국민 일단 15만원. 저소득층 '50만원' 가닥 댓글+9 2025.06.17 2183 3
21409 무법천지가 된 서울의 밤 댓글+11 2025.06.16 3531 1
21408 '경찰 사칭'해 의원에 총기난사…딸 보호하려 몸 던져 막았다 댓글+3 2025.06.16 1979 3
21407 SPC에 잠입해서 두달 근무한 노무사 댓글+8 2025.06.16 2699 15
21406 대북 방송 중단에 따른 강화 주민들의 반응 댓글+14 2025.06.16 2017 4
21405 오프로드 명소가 됐다는 산불 피해지 댓글+7 2025.06.15 3148 8
21404 국회에 공개된 리박스쿨 교육영상 댓글+14 2025.06.15 2401 3
21403 상원의원 입틀막 사건 발생했다는 미국 댓글+4 2025.06.15 208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