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때문에 자살을 생각했던 봉준호

영화때문에 자살을 생각했던 봉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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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야마 2019.06.27 13:33
그리고 칠광구에 투자했던 그들은 다시 폭망하게 한국에서 아이맥스를 멸종시켜버리기까지 했지

늘 이런 식임
쉬리가 성공하고 다들 영화산업이 돈되니까 들이대봤다가 잘 안돼
그러다가 달마야 놀자가 의외의 대박이 나자 코메디 영화가 답이구나! 하면서 투자하고 쓰레기들이 양산됨
이 시점까지는 스크린쿼터가 있었으니 크게 손해보지는 않았음 배급사나 손해봤지
그러다가 개봉기간이 짧아지고(이전에는 최소2달 좀 길면 6개월씩 극장에 걸려있었음) 일본문화 개방되고 DVD플레이어로 PS2등의 콘솔의 보급, 단순 DVD플레이어로 구매하는 경우도 있었음
그리고 대여점 및 VCD등으로 2차시장으로 수익냄 + 불법다운로드등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극장에서 돈뽑아먹기가 다시 위축됨
이 시점에서 또 의외의 대박이 나버린게 '살인의 추억'
그리고 이걸 기점으로 다시 실화를 바탕으로 어쩌구 하면서 과거사건을 재조명하는 영화가 양산되고 또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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