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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잃은 충격이 얼마나 컸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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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82 2019.06.1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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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들은 죄책감에 산에서 살고 가해자는 떵떵거리고
seaside 2019.06.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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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들을 핍박했던 독재를 했던 것들이 이제와서 '독재'운운하며 아가리를 턴다.
juno7609 2019.06.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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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연대에서 독재에 대항하다가 끌려가 고문 받고 그 고통을 이기지못해
전부 자백하는 바람에 동료들 끌려가 죽고 장애인되고
그 죄책감에 세상을 등지셨다 머 이런 스토리인가요
흠힛 2019.06.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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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은 저래 사는데 가해자 자식들이 부모 자리 싹 다 물려받고 해서 앉아있으니 나라꼴이 이렇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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