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성희롱 조작 사건’ 피해자 정현남씨 근황

서울시립대 ‘성희롱 조작 사건’ 피해자 정현남씨 근황

 

 

 

 

서울시립대 정현남 린치사건은 2017년 12월께 이 학교 한 동아리방 여학생 10여명이 남학생을 성희롱했다며 몰아붙여 동아리를 탈퇴 시킨 것을 말한다. 

 

그러나 몇 개월뒤 단톡방에서 여학생들이한 대화내용이 유출되어 조작 정황이 드러나자 해당 남학생 정현남씨가 교내에서 대자보로 억울한 사연을 밝히면서 세간에 드러나게 됐다. 

 

정현남씨가 에브리타임과 서울시립대 갤러리에 올린 사건후기에 따르면 , 가해 여성학생들에 대해 자신이 서울동대문경찰서에 고소한 협박죄와 강요죄는 항고와 재정신청까지 거쳐 불기소처분 됐고,교내 징계도 징계없음으로 처리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정현남씨는 오히려 여학생측으로부터 대자보에 의한 명예훼손죄,강요죄 고소에 대한 무고죄, 음화반포죄로 고소되는 고통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90325000574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Ttuu 2019.03.29 05:45
이게 페미가 원하는 정의구현 아니냐ㅋ
씨발련들이 2019.03.29 08:57
뭐 잘한 거 있다고 명예훼손 들먹이고 지-랄이야 지-랄은 씹창련들이 아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401 ai교과서 이재명 검색하면 나오는 답변 "사형입니다" 2025.06.13 131 0
21400 시술중단에 "환불불가"... 피부과 피해신고 최다 2025.06.13 162 0
21399 출근 안 하고 월급만 받아 가는 윤석열 어공 80명 2025.06.13 251 0
21398 외국인 관광객, 아시아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韓선정... 英가디언도 … 2025.06.13 231 0
21397 체납자의 당당함 댓글+11 2025.06.10 2768 13
21396 국세청 '세금 체납고래'와의 전쟁 시작 댓글+9 2025.06.10 2075 10
21395 "표현 자유" 말리지 않더니...뒤집힌 통일부 입장 댓글+3 2025.06.10 1893 3
21394 요즘 무당이 인기가 많은 이유 댓글+1 2025.06.10 2473 3
21393 공정위 힘 싣는 이재명 대통령 2025.06.10 1912 6
21392 “李 대통령 아들 결혼식서 가족들 테러할 것”…경찰, 작성자 추적 댓글+3 2025.06.10 1350 2
21391 한국 작품이 휩쓴 뮤지컬 근황 2025.06.10 2132 7
21390 “화물차에서 무서운 눈이 번쩍”…위험천만 ‘악마의 눈’ 댓글+5 2025.06.09 2342 2
21389 “회당 출연료 4억 이상 안 돼?” 유명 배우 너무 심하다했더니… 댓글+3 2025.06.09 2839 5
21388 대만 야시장 멸망... 최고 90억원 벌금에 날벼락 2025.06.09 2365 2
21387 명문대도 유학도 소용없다...최악 상황 맞은 중국 취업 현실 댓글+1 2025.06.09 1568 0
21386 표정 굳은 윤석열 정권 공무원들 댓글+14 2025.06.05 503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