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민영화가 잘된 사례

대한민국에서 민영화가 잘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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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전투화는 군인공제회가 보급
(물론 중간중간 소수로 다른게 들여오긴 했지만 극소수이니 제외)
하지만 이러저러하다가 결함이 나타나기 시작해서
전투화 업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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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 메이커로 잘 알려진 국내업체 트렉스타로 변경

 

 

 

 


 

 

이후 그간 전투화는 들려오는 소리로는 쓰레기로 정평나있었지만
트렉스타제로 바뀐 후에는
아무래도 까다로운 군대규격에 맞춰야되다보니
사제워커는 저리가라 수준 탈바꿈


현재 트렉스타는 한국군 전투화 군납업체라는걸 홍보하면서
외국 군대시장까지 넘볼 생각으로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는중
2010년 즈음해서 그간 남은 군인공제회 전투화 + 트렉스타 전투화
이렇게 섞어서 2켤레 보급받은 애들 있을텐데
그냥 트렉스타께 넘사벽으로 전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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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슬람 2019.03.09 09:51
내성발톱 생기게 해주는 마법의 신발
작업하긴 좋지. 2019.03.09 11:08
주말농장 갈때 쓰는데 편함.
확실히 2019.03.09 11:12
구형 신형 다 신어봤는데 신형이 발에 편하게 만들어지긴했음
ddoonngg 2019.03.09 11:34
14년군번인데 짬복으로받는 구형신으면 발다부서지고
신형은 물집한번안잡힘 최전방에서
nnnbdnnn 2019.03.09 12:14
와~  보기만해도 딱 좋아보임ㅋㅋ
ㅇㅇ 2019.03.09 14:42
그래도 군대에선 간지 챙긴다고 사제화 사고 훈련때만 저거 신엇는데 ㅋㅋㅋㅋㅋ
이런거 생각하면 가끔 다시 군대 가기 진짜 더 싫어진다 ㅋㅋㅋㅋㅋ
초록버섯 2019.03.09 16:11
구형ㅆㅂ 훈련할때 밑창이 쩍하고 떨어지더라 그때 생각만하면 어우ㅅㅂ
컴퓨터요 2019.03.09 16:12
구형 신형 다 있었는데 확실히 편하긴함
발목 2019.03.09 17:12
평가가 되게좋네 우리 부대에선 잘못만들어진거라고 싫어했는데
저거 구형보가 재질자체가 부들부들해서 딱딱한 느낌이없단것 뿐이지 발목을 하나도 안잡아줘서 발목 약한사람은 구형신어야했는데 통풍이야 똑같이 하나도안되고
123213 2019.03.09 18:21
11년도에 트렉스타 신형 1세대 버전 테스트로 신었었는데
이때는 편하긴 한데 내구성 쓰레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뉴스에서 전투화가 훈련 중에 물 들어고 뜯어진다 등등 말들 많았고 이후 2세대, 3세대 등등 가면서 점점 좋아진듯. 1,2세대때는 저 검은은색 부분에 위장마크도 있었는데 애들이 자꾸 구두약 쳐발른다고 그냥 검정으로 바꾸고ㅋㅋ
aodmlsns 2019.03.10 00:59
신교대에서 신형받고 pri한번했는데 발등 바로 찢어져서 전투화 한켤레에 선임에선임들까지 몇년을 신던거 하나더 해서 군생활했는데 내구성 그닥 좋진않은것 같은데. 좀 신다보면 발 뒤꿈치딱딱한게 톡 튀어나와서 발목 계속 찔러서 상처생기고 흉터난게 지워질 생각을 안함
나 카투사 나왔는데 2019.03.12 19:12
미국이 초강대국인 이유가 있더라. 예전 우리 군화 단가 2만원 이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훈련소 홍보실(?)에 달아둔 게. 근데 미군화 한 켤레는 최소 120불 이상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신어보면 알겠지만 한국군 군화는 씨2발 구석기시대 개쓰레기 수준이었다 하면 미군화는 신으면 엣지오브투모로우 찍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 절대 어디 하나 불편한 부분 없고 발목 완벽하게 잡아줘서 발목 절대 안 삐고 웬만한 사제 등산화 신은 것보다 편하다. 잡설이 길었는데  결론은 똑같은 시대 비슷한 기술이 뻔히 있는데도
쓰레기 신발 납품한 한국방산비리 개씨22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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