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 10대0 안나온 교통사고

과실 10대0 안나온 교통사고


gif보기

블박차는 정산적으로 가고 있었는데

 

2차선에 있던 하얀차가 갑자기 끼어듬(불법 유턴으로 추측 중)

 

여기서 보험사 말이 가관임

 

바퀴가 구르고 있었으니까 100:0은 아니네요 (실제로 한말)

 

※ 보통 절대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피해자에게 과실이 나오기 힘들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SDVSFfs 2019.03.08 10:15
바퀴가 구르고있었으니까 100:0은 아니란말 아직도 속는사람있나
ㅋㅋㅋ 2019.03.08 13:41
보험사 무시하고 걍 소송가면 될듯함
그리고 이번거 끝나면 보험사에겐 보험사 바꾼다 통지 +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

본 자로 주행차가 먼저인 상황 + 피해야 하는곳은 중앙선 (심지어 그쪽에 차가 지나가는중)

블박으로 보면 깜빡이 키고 들어오는게 보이지만 운전중에 저 거리 각도에서 들어오는걸 무슨수 봄?
sflksjdf 2019.03.08 18:30
보험사에서 10:0 아니라고 하면 10:0아니니까 끝이 아닙니다. 그냥 소송들어가면 됩니다. 어차피 소송이기면 소송비용은 패소자부담원칙에 따라 패소하게 될 보험사가 전부 부담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실 보통은 소송까지 갈 것도 없이 "소송을 들어갈 거다."라고만 말해도 저렇게 10:0이 명확한 상황이면 보험사에서 일단 고개 숙이고 들어갑니다. 질 게 뻔한 소송에 들어갔다가 소송비용까지 부담하게 되면 해당 보험사직원의 인사고과에 엄청난 악영향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옛날에 블박없을 때야 보험사직원끼리 서로 8:2 7:3 비율을 나눴죠. 10:0보다 8:2가 인사고과에서 훨씬 이득이니까요. 근데 요즘처럼 cctv도 많고 블박도 필수화된 시대엔 이미 증거가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보험사직원이랑 입씨름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내 과실 0인거 확실하면 그냥 차수리 하고, 병원 몇 개월씩 다니면서 계속 치료받으면 보험사 직원 아주 미칩니다. 얼른 합의안하고 치료기간 길어지면서 발생하는 비용이 늘어나면 보험사 직원이 설설 길 겁니다.
junkei 2019.03.08 20:07
나도 비슷한 상황에서 10:0으로 해주던데 앞에 가던 ㄴ이 우회전 하려고 빠지다가 갑자기 거기가 아닌지 내 차선으로 들어와서 내차 옆 들이박음. 남편 불러서 뭐 개소리 시전하길래 경찰 불러서 경찰서가서 블박 확인하고 보험사에서 알아서 다 처리해줌. 병원갈려다 참았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96 투자 줄이자 보조금 '폭삭', 삼성에 드리운 트럼프 변수 댓글+3 2024.12.24 2194 4
20895 세계 최초로 적용, 한국서 날아오른 "에어택시" 댓글+5 2024.12.24 2510 1
20894 학폭가해자들 유인물붙여 신상 유포한 아버지 무죄 댓글+1 2024.12.21 2854 10
20893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댓글+7 2024.12.21 2678 12
20892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8 2024.12.20 2527 6
20891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댓글+8 2024.12.20 2436 2
20890 점점 늘어나는 '화환길'에 불편함 호소하는 주민들 댓글+13 2024.12.20 3154 5
20889 '어른으로서 미안', 상처 입은 충암고에 봉사나선 시민들 댓글+7 2024.12.20 2076 3
20888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 부모, 그런데 갑자기 사라졌다. 댓글+1 2024.12.20 2116 4
20887 값싼 중국산 패딩의 정체 댓글+2 2024.12.20 2948 5
20886 탱크부대장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 댓글+6 2024.12.20 2995 13
20885 공포에 떠는 미국 시민들 '한달넘게 출몰중인 정체불명 비행물체' 댓글+2 2024.12.19 3423 6
20884 엄마랑 싸우다가 매운탕 뒤엎고 난리친 30대 여성 댓글+4 2024.12.19 2834 6
20883 경찰이 꿈이었던 22세 여성 5명 살리고 영면 댓글+1 2024.12.19 2609 6
20882 연간 계층 상승 '10명 중 2명 미만'…소득 이동성 감소세 2024.12.18 2055 2
20881 강아지 배변 지적했다가 '코뼈 골절'... 가해자 "쌍방 폭행" 댓글+2 2024.12.18 212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