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무서운 거 아느냐" 50만원 갈취

"미투 무서운 거 아느냐" 50만원 갈취

 

돈을 받은 뒤에는 "북문(폭력조직 북문파)에 아는 오빠들이 있다. 어제 유사성행위를 요구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고 협박했고, 겁먹은 B씨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협박으로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31&aid=0000482403

이전글 : 버닝썬 근황

다음글 : 경찰근황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정센 2019.02.22 20:13
겨우 8개월??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22 “미끄러진다”…트럭으로 달려간 중학생들 댓글+1 2024.11.30 377 1
20821 구글 전 CEO " 인공지능은 미국 중국 외 전세계 도태 " 댓글+5 2024.11.29 1748 5
20820 폭설로 난리났던 인천공항 댓글+1 2024.11.29 1825 2
20819 "달랑 50쪽 검증에 3년 걸리나" 속 터진 동문들 "그냥 반납해!" 댓글+3 2024.11.29 1770 6
20818 93세 태국인 6.25 참전용사 근황 댓글+1 2024.11.29 1497 17
20817 “119 출동 잘하나 보자”…일부러 불 지른 도의원들 댓글+5 2024.11.29 1328 3
20816 맨손 맞잡고 45분 버텨···11m 아래 추락 막은 구조대원 댓글+5 2024.11.29 1523 6
2081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댓글+9 2024.11.28 3045 6
20814 요즘 심상치 않은 현대자동차-도요타 관계 댓글+4 2024.11.27 3555 12
20813 주차 된 차들 틈에서 튀어나온 자전거…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생 댓글+5 2024.11.27 2517 3
20812 3만 원짜리 전화기를 147만원으로 뻥튀기.. 지출 늘고 위탁료는 줄… 댓글+1 2024.11.26 2944 5
20811 잘나가는 카페에 취직했다가...피눈물 흘린 알바생들 댓글+2 2024.11.26 3224 4
20810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댓글+5 2024.11.25 3746 10
20809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댓글+6 2024.11.25 3554 14
20808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4 2024.11.25 3775 7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3 2024.11.22 283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