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후려패는 기자

여가부 후려패는 기자


‘망치를 쥔 사람은 아무데나 휘두르려고 한다’는 말이 있다.

지능이 부족한 사람한테 망치를 주면, 이게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도 모르고 아무데나 망치질을 한다. 지성이 부족한 사람한테 완장을 채워졌을 때의 ‘완장질 폐해’를 달리 표현하는 말이기도 하다.

어린아이한테 망치를 쥐어줬다가는 온 집안사람들이 행여 집구석이 결딴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게 된다.

여성가족부가 최근 며칠 동안 벌인 일에 대해서는 저절로 이런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다.

 

http://m.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330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ㅠㅠ 2019.02.20 12:49
연예계가 민주당편이니 찌라시는 한계가 있고 여가부랑 미투 페미로 대중을 눈가림한다는 전략
ㅂㄱㅂㄱ 2019.02.21 08:04
예전에 좁은 골목길 가는데 4살정도 되는 아이가 식칼 들고 웃으면서 휘두르더라고요.
딱 마주하자마자 식은땀이 흐르던데, 지금 여가부가 딱 그 모습인거 같아요.
mxr6m3 2019.02.21 09:51
[@ㅂㄱㅂㄱ] 4살짜리 애한테 식은땀까지?ㅋㅋ 고추 잘붙어있소?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822 “미끄러진다”…트럭으로 달려간 중학생들 2024.11.30 208 0
20821 구글 전 CEO " 인공지능은 미국 중국 외 전세계 도태 " 댓글+5 2024.11.29 1662 5
20820 폭설로 난리났던 인천공항 댓글+1 2024.11.29 1737 1
20819 "달랑 50쪽 검증에 3년 걸리나" 속 터진 동문들 "그냥 반납해!" 댓글+3 2024.11.29 1701 4
20818 93세 태국인 6.25 참전용사 근황 댓글+1 2024.11.29 1466 15
20817 “119 출동 잘하나 보자”…일부러 불 지른 도의원들 댓글+5 2024.11.29 1296 3
20816 맨손 맞잡고 45분 버텨···11m 아래 추락 막은 구조대원 댓글+5 2024.11.29 1488 6
20815 원룸 가격에도 안나간다는 신축 아파트 댓글+9 2024.11.28 3017 6
20814 요즘 심상치 않은 현대자동차-도요타 관계 댓글+4 2024.11.27 3537 12
20813 주차 된 차들 틈에서 튀어나온 자전거…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생 댓글+5 2024.11.27 2502 3
20812 3만 원짜리 전화기를 147만원으로 뻥튀기.. 지출 늘고 위탁료는 줄… 댓글+1 2024.11.26 2936 5
20811 잘나가는 카페에 취직했다가...피눈물 흘린 알바생들 댓글+2 2024.11.26 3212 4
20810 2시간 만에 음주운전 26건 적발 댓글+5 2024.11.25 3736 10
20809 지브리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전쟁중 잔혹한 행위들은 잊어선 안돼” 댓글+6 2024.11.25 3545 14
20808 현재 라오스에서 국제적으로 난리가 난 사건 댓글+4 2024.11.25 3766 7
20807 식당서 밥 먹다가 바닥에 침 '퉤퉤' 욕설까지…뻔뻔한 '갑질 남성'의… 댓글+3 2024.11.22 283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