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사망 교민 뇌심장 사라져

멕시코 사망 교민 뇌심장 사라져


 

멕시코에서 한국 교민이 지인들과 시비끝에 숨지는 일이 벌어졌으나 현지 경찰이 사인을 자연사로 단정해 유족들이 울분을 토하고 있다.

더군다나 한국으로 돌아온 시신에는 뇌와 심장, 위가 사라져있는 상태였다고 한다.

 

유족이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글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멕시코 교민 A 씨가

한국인 지인 2명과 술을 마신 뒤 시비가 붙어 물싸움을 벌이다 숨졌다.

 

그러나 멕시코 현지 부검의는 A 씨의 사인을 ‘외상이 없는 뇌혈관 사건 2차 뇌동맥 파열’이라며 부검 결과를 자연사로 기재했다.

 

하지만 유족은 "쇠기둥에 머리를 맞았는데 어떻게 외상이 없냐"며 "

중요한건 뇌를 검사해야 되는데 뇌가 없다는 것이다"며 울분을 토했다.

 

 

청원주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03178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냠냠꿀꺽 2019.01.31 08:00
심장은그렇다치더라도..뇌랑위는어디로?
ㅇㅇ 2019.01.31 08:53
혐한 하는 와패니즈 남미 샛끼 앨리오 씹 샛끼
얼마전에 2019.01.31 09:27
외국인 여자도 그러더만 우리나라 남자도 그런거?
요즘 멕시코 유행인가..
dd 2019.01.31 11:47
장기매매 아니면 병원에서 기증 했것지ㅎㄷㄷ
ㅇㄱㅇㄱㅅㄲ 2019.02.26 13:44
으이구 좀 알아보고 기사 쓰세요! 부검하려면 뇌, 심장, 위 기본으로 적출해서 검사하는거고 해외로 시신 이송하려면 무조건 부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검은 유가족 동의없음 안 되는건 어디나 마찬가진데? 최근 기사보니까 태권도 사범이라는 사람이 술먹고 깽판치다 죽었드만?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52 “소비쿠폰 못 탄 거여? 이거 써유” 충남 홍성에서 일어난 일 댓글+2 2025.07.26 2131 9
21551 "저요? 그냥 노는데요" 취업해도 '금방 퇴사', 왜? 댓글+2 2025.07.25 2511 4
21550 복귀 의대생 교육기간 압축…특혜 논란 불가피 댓글+11 2025.07.25 1406 5
21549 김건희 '트위터 실버마크 받으려 외교부ㆍ국가안보실동원' 댓글+1 2025.07.25 1372 4
21548 암표 되팔이 정상화 시키는 롯데 자이언츠 댓글+2 2025.07.25 1863 9
21547 이삿짐 다 싸들고 온 그날..."문이 안 열려" 악몽 시작 2025.07.25 1708 6
21546 미국-멕시코 국경 지하 비밀통로 2025.07.25 1422 4
21545 "왕 노릇"하던 '마래푸' 회장님, 입주민 공간 독차지 논란 댓글+2 2025.07.25 1605 6
21544 "벌금? 내면돼~" 도 넘은 신천지 의전 댓글+7 2025.07.24 2507 9
21543 통일교 전 본부장 수첩 확보 댓글+3 2025.07.24 1902 6
21542 “남편 폰에 몰래”… ‘불륜 감시앱’에 6천명 ‘우르르’ 댓글+5 2025.07.24 2074 1
21541 동작구 신종 전세사기 범죄 떴다 댓글+1 2025.07.24 1903 6
21540 굳은 표정으로 "머지 않았다" '챗GPT 아버지'의 섬뜩한 경고 댓글+2 2025.07.24 1839 3
21539 러시아 경제 근황 댓글+1 2025.07.24 2118 3
21538 지게차에 묶고 "잘못했냐"...충격적인 이주노동자 인권유린 댓글+2 2025.07.24 1253 1
21537 LA에 AI 휴게소 개장한 테슬라 2025.07.24 133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