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짱개 근황

유럽의 짱개 근황


 

 

스트라스부르 지역에 사는 흑인 여성 나오미 무셍가(22)는 지난해 12월 응급구조번호인 15번에 전화를 걸어 극심한 복통을 호소했다. 무셍가는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다”며 구급차를 보내 달라고 요청했지만 전화를 받은 직원은 “다른 사람들처럼 당신도 언젠가는 죽을 것”이라고 비아냥거린 뒤 구급차를 보내지 않았다. 그러고 나서 무셍가에게 “의사에게 전화해보라”며 다른 구조센터 번호를 알려줬다.

 

하지만 안내받은 번호로 전화한 무셍가는 또 무시당했다. 전화를 받은 구조센터 직원은 짜증을 내면서 “당신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다. 도와줄 수 없다”면서 또 다른 전화번호를 안내했다. 구급차가 아닌 의사를 보내주는 응급서비스에 다시 전화해 5시간을 기다린 끝에 무셍가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다발성 장기부전에 따른 과다출혈로 결국 사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096343 

 

사람은 다 죽는다... 

흑인이라고 구급차 안보내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김귱놘 2019.01.30 23:16
ㄷㄷㄷ
ㅇㅇ 2019.01.31 04:50
애초에 문란하고 추잡한 프랑스 샛끼들
오만과편견 2019.01.31 05:56
인종차별하는거 엎어버려야.. 우월주의에 빠져가지고 미친..
라루키아 2019.01.31 08:53
근데 전화로 흑인이라는건 어떻게 암???
black man 2019.01.31 09:46
[@라루키아] 억양때문이지요

만약 이민 1세대면 더 심하고 부모로부터 언어를 배우기때문에 2세대 3세대도 부모의 억양이 남을수 있습니다
라루키아 2019.01.31 14:05
[@black man] ㅇㅎ 다시보니 본문에도 억양으로 놀렸다고 나오네여...
ㅇㅁㅇ 2019.01.31 10:23
[@라루키아] 우리도 전화로 조선족인지 다 알잖어~
ㅡㅡ;; 2019.01.31 10:36
울 아버지 평생을 외국계에서 프랑스, 영국, 독일 등의 나라 애들이랑 일 하시면서 프랑스 애들 극혐하심... 더불어 인도에 장기출장 다녀오시곤 인도도 싫어하심... ㅋㅋㅋㅋㅋㅋ
ㅂㅈㄷ 2019.01.31 14:43
2차대전 때 연합군 놈들 중에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이놈들 진짜 악질중에 악질들이였고
세계 곳곳을 누비며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짓거리 엄청 많이 함
역사적으로도 독일이 맨날 쥐어 터지다가 어쩌다 한번 때린거임
유럽권이... 2019.01.31 18:32
어떻게보면 아시아의 중국급이긴하지....
똥안치워서 하이힐 신었고....향수도 그거떄문에 생긴거고...

아서왕 전설이 사실상 캐리한거 아닐까싶음...
하지만 아서왕도 전설 내용보면 치정에 쩔어있고...결국 붕괴...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52 “소비쿠폰 못 탄 거여? 이거 써유” 충남 홍성에서 일어난 일 댓글+2 2025.07.26 2056 9
21551 "저요? 그냥 노는데요" 취업해도 '금방 퇴사', 왜? 댓글+2 2025.07.25 2472 4
21550 복귀 의대생 교육기간 압축…특혜 논란 불가피 댓글+11 2025.07.25 1385 5
21549 김건희 '트위터 실버마크 받으려 외교부ㆍ국가안보실동원' 댓글+1 2025.07.25 1345 4
21548 암표 되팔이 정상화 시키는 롯데 자이언츠 댓글+2 2025.07.25 1836 9
21547 이삿짐 다 싸들고 온 그날..."문이 안 열려" 악몽 시작 2025.07.25 1686 6
21546 미국-멕시코 국경 지하 비밀통로 2025.07.25 1406 4
21545 "왕 노릇"하던 '마래푸' 회장님, 입주민 공간 독차지 논란 댓글+2 2025.07.25 1588 6
21544 "벌금? 내면돼~" 도 넘은 신천지 의전 댓글+7 2025.07.24 2491 9
21543 통일교 전 본부장 수첩 확보 댓글+3 2025.07.24 1884 6
21542 “남편 폰에 몰래”… ‘불륜 감시앱’에 6천명 ‘우르르’ 댓글+5 2025.07.24 2060 1
21541 동작구 신종 전세사기 범죄 떴다 댓글+1 2025.07.24 1890 6
21540 굳은 표정으로 "머지 않았다" '챗GPT 아버지'의 섬뜩한 경고 댓글+2 2025.07.24 1827 3
21539 러시아 경제 근황 댓글+1 2025.07.24 2100 3
21538 지게차에 묶고 "잘못했냐"...충격적인 이주노동자 인권유린 댓글+2 2025.07.24 1246 1
21537 LA에 AI 휴게소 개장한 테슬라 2025.07.24 132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