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피자맘

2호선 피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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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니 2019.01.10 12:33
공공장소에 쓰레기가..
ㄴㅇㄹ 2019.01.10 12:36
냄새 피우는건 싫어할만 하지만 건강에 해가 가는 것도 아니고

자기 먹은것도 아니고 배고픈애 먹인건데 너무 민감하지 않나 싶다

이런것도 뭐라고 하면 안된다고봄
ㅇㅇ 2019.01.10 12:43
[@ㄴㅇㄹ] 이런생각을 하는사람이 제법있네 ㅎ.
등신 2019.01.10 12:46
[@ㄴㅇㄹ] 병시나
민폐가 먼지 처 모르냐
어휴
왜 아주 그냥 지하철에서 담배도 처 피지 그래
AJ 2019.01.10 23:21
[@등신] 상식적으로 담배랑 피자랑 비교가 같다고보냐  비유를 들라면 좀 상식에 맞게 대라 븅신아
에혀 2019.01.10 13:02
[@ㄴㅇㄹ] 그냥 답이없다 똑같이 말이 안통할 것 같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네
나중에 버스 지하철에서 사람 많은데 님 자식 피자 두조각 세조각 꼭 먹이세요
ㄴㅇㄹ 2019.01.10 13:17
[@ㄴㅇㄹ] 이런 말 나올거 같았는데

피자 , 햄버거 정도는 괜찮지 안냐는 거지

홍어 멕인것도 아니고

담배는 당연히 안되고 상식적인거지

중요한건 다 큰 어른이 먹은게 아니고 배고픈 아이 먹인거

나는 지방에 살아서 그런지 그렇게 문제인가 싶다

서울은 어떤지 몰라도
ㄴㅇㄹ 2019.01.10 14:03
[@ㄴㅇㄹ]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우리나라 지하철은 깨끗해서 타면 냄새도 별로 안나요. 그래서 아주 별 거 아닌 음식 냄새라도 아주 잘 느껴집니다. 하다못해 김밥, 스시지 냄새도 아주 심하게 코를 찔러요. 도서관에서 아주 작게 통화하는 거 정도는 괜찮지 않냐는 말이랑 같다고 봅니다, 피자 햄버거 정도는 괜찮지 않냐는 얘긴.
ㅋㅋ 2019.01.10 13:51
[@ㄴㅇㄹ] 기본적으로 남에게 어떠한 방식이든 피해가 가면 그게 민폐인거고 하면 안되는 행동이거든..그런거 집에서 안갈켜주디?
ㅂㅈㄷ 2019.01.10 14:03
[@ㄴㅇㄹ] 내 마음대로 다 하고 살면 사회질서가 개판 되지 않겠냐?
공공질서에 대한 개념도 없고 남이 알려줘도 G랄이고
이런게 ‘사람’이라는 범주를 넘어버린 ‘말하는 동물’이야
사람이 아닌데 사람대접 할 필요가 없지
법보다 주먹이 먼저다
ㅋㅋㅋ 2019.01.10 14:52
[@ㄴㅇㄹ] 이건 또 무슨 신박한 논리냐?
지하철 요금이 밥처먹는 공간에 대한 비용이냐?
뭐 이런 기본 공교육도 못받은 놈이 다있냐?
라루키아 2019.01.10 14:54
[@ㄴㅇㄹ] 이 논리면 애가 급똥 마려워서 싸도 머라고 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응힣싯 2019.01.10 15:11
[@ㄴㅇㄹ] 남에게 피해가 간다는게 중요하죠
피자향 맡으러 지하철 타시는 분 없잖아요
22shan 2019.01.10 16:06
[@ㄴㅇㄹ] 저는 이 일에서 봐야 할 포인트가 피자를 먹였냐가 아니라 그 후의 태도인 것 같아요 아이에게 피자를 먹이에고나서 타인이 불편함을 호소했는데 엄마의 대처방식이 뮨제죠 내 돈이으로 산 건데? 무슨 상관?? 이거는 확실히 잘못됐죠  피자를 먹인게 문제거 아니라 아이의 엄마의 태도가 잘못된거죠
kkokko 2019.01.10 17:07
[@ㄴㅇㄹ] 그냥 냅둬라.
기사에 나오는 맘충 수준이랑 애 수준이랑 똑같음.
지딴에는 문제 없다고 당당하니  애초에 대화가 안통함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현명하셨음. 저런 애들이랑은 대화가 안통하니ㅋㅋㅋㅋㅋㅋ
원래 공공장소 원칙ㅇ른. 2019.01.10 17:21
[@ㄴㅇㄹ] 공공장소 원칙은 음식물 먹으면안됨.

하지만 아무도 그걸보고 말을 안했다면 어느정도 동의해준걸로 볼수있지.

불편하다고 말이들어오면 사과를하고 안해야 정상인거야.


니가 어떤 말이냐면
주등이를 묶어놓고 패놓구서는
왜 아프다고 말안했냐고 하는 논리야.
굿찌 2019.01.10 17:58
[@ㄴㅇㄹ] 배고프면 쳐먹고 싸고싶으면 싸고 이게 짐승이지 사람새끼야???
인간은 참았다가 먹을곳에서 먹고 참았다가 화장실에서 싸지
그자리에서 못먹으면 배고파서 뒤지기라도 하냐???
어디 지방인데 배고프면 장소불문하고 도시락까먹고 그러냐 피자 냄세 심한거 아냐 모르냐?
너네 마을버스에서는 먹어도 괜찮을런지 모르겠지만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지하철 사람많은거 아냐 모르냐?
무식하면 용감하고 무슨말을해도 못알아먹으면 대화가힘들고 꼰대처럼 니 합리화 하면서 살꺼면은 이런곳에 글 싸지르러
다니지말고 책좀보고 예절공부좀 더해라 알았냐 몰랐냐
정신차려라 빠갈 2019.01.11 00:15
[@ㄴㅇㄹ] 혼자 쓰는 곳이 아닌데 뭔 내가 괜찮으면 된거다란 소리냐
기차안이면 또 모를까 전철은 개인자리 배정도 안 된 곳이고 애초 만원전철에서 음식을 왜 먹냐 발정난 돼지새끼마냥 그 와중에 그런걸 왜 처먹여 냄새도 거슬릴 수 있고 어쨋든 본인 자리도 없는 곳에서 취식할 권리는 없다
자릿세 생각하며 취식 따져봐라
dd 2019.01.10 13:10
피자먹으면 안되지 그럼지하철에서 똥도싸고 소변도누고 왜내꺼 치우면되니까 담배도피고 요리도해도되겠네 왜 내꺼니까ㅋㅋ아줌마가  진짜 이기적인간이네 치킨도먹고 햄버거도먹고 자장면도먹어도 상관없단말인가? 진짜웃기네ㅋㅋ돈내고타니 지하철이 지소유물인줄 착각하는모양이네ㅋㅋ
Blabla 2019.01.10 13:24
[@dd] ㄹㅇ 말 저따위로 하는 사람들 말문이 막히는듯ㅋㅋ 그러면 또 말빨로 진줄알고 더 기세등등할 모습생각하면 어우 뒷목잡혀
ㅇㅇ 2019.01.10 13:32
냄새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건데. 냄새가 심하다의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르고 기준을 정해 놓는다는 것은 굉장히 애매함.

개인적으로 담배피고 지하철탄 사람들의 냄새랑 향수 진하게 뿌리는 사람들의 냄새도 나한테는 진짜 역겨움... 가까이 있으면 머리가 아픔... 그러면 이런 사람들도 냄새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다른 사람들에게 굉장히 민폐임.

기준을 잡을 수가 없기 때문에 주관적이게 되는건데 나는 피자 냄새 정도면 그냥 넘겨줄 수 있을거 같음. 다만 먹는 행동은 자제해 주는게.... 쓰다보니 먹는것도 기준이 애매하네? ㅋㅋㅋ
아진짜 2019.01.10 19:41
[@ㅇㅇ] 대체 말길을 못 알아먹내 대중교통 질서에 있다고 음식 먹지 말라고~~~ 법이 아니고 규칙 규칙도 지키라고 있는거죠 그러면 누구라도 이의 제기하면 하지 말아야죠 당신이 괜찮다고 해도 되는게 아니라구요 아침에 20대 초중반 여자애들 맨날 버스타서 음식처먹구 있어요 음식 흘리거나 냄새나죠 그럼 그건 피해주는거죠? 공공장소 대중교통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하지마라고 다 배웠잖아요
ㅇㅇ 2019.01.10 16:01
그럼 여기서 또하나의 논쟁거리 투척
고속버스에서 햄버거, 피자빵
된다 vs 안된다
내생각 2019.01.11 00:25
[@ㅇㅇ] 버스안은 좁아터져서 더 조심해야 된다 생각하는데
거기는 좌식배정 하잖냐 자릿세를 내서 자기 자리 권리가 어느정도 있기때문에 취식이 된다 생각함 실제로 짜여진 서비스들이 자릿세 유무에 맞쳐 있으니까 그게 맞겠지 법률이던 통념이던간에
ㅂㅈㄷ 2019.01.10 17:44
자신의 잘못에 부끄러움을 아는게 사람이고
부끄러움을 모르는건 사람이 아니다
그저 말하는 짐승에 불과하다
2호선 2019.01.10 19:02
어디역인지 모르나 저시간이면 퇴근시간이라 사람도 많고 그덕분에 공기도 탁한데 거기다가 피자.. 커피도 사람들 싫어하는 판에 피자 냄새가 좋겠니
부끄러운 모르는 사람한테 말해봤자 내 입만 아프고 나만 스트레스 받음
ㅇㅇ 2019.01.10 19:22
그럼 기차에서 계란이랑 바나나 우유 먹는것도 안되는건가??

그게 꿀맛인데 ㄷㄷ
zzxc 2019.01.10 19:28
[@ㅇㅇ] 지하철이랑 기차가 같군요..
웅남쿤 2019.01.10 20:21
[@ㅇㅇ] 이야 지하철이랑 기차랑 같구나
이야 피자랑 계란이랑 바나나가 같구나;;
컴퓨터요 2019.01.10 21:06
지하철 스크린에 음식물 처먹지 말라고 안뜨던? 지새끼만 신경쓰고 에티켓이란걸 모르나..
gungdungei 2019.01.10 23:57
세상 존나게 삭막하네 시발 조센진들
이래놓고 공공질서는 ㅈㄴ게 안지켜요
1차선 정속충년놈들이 더 죽일것들임
ㅋㅋ 2019.01.11 10:31
[@gungdungei] 네 다음 뚜벅이
이건 2019.01.11 17:39
노량진 삼색볼펜 사용금지 수준 정도의 문제 아닌가. 삼색볼펜 쓰고 싶으면 지가 다른 데 가야하듯이. 이동하면서 피자 먹고싶으면 차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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