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병사 핸드폰사용 현 실태

군대 병사 핸드폰사용 현 실태

 

시범중인 사단에서 주로 나오는 얘기

- 선임 병사는들은 고장난 폰이나 안쓰는 공기계를 가져와서 사용후 반납할때 공기계를 반납함

- 자야하는 시간에 핸드폰 들고 새벽까지 사용함 (전화or게임or드라마/영화)

- 선임 병사는 새벽에 못잤던 잠을 근무지에서 해결함

- 근무지에서 선임 병사는 핸드폰을 사용하고 후임 병사만 근무시킴

 

현재 시범운행중인 사단에서 문제됐던 사건

- 핸드폰으로 온라인 도박

- 반입 금지된 장소에서 동영상 시청중 적발 등

 

시범 운행중이었던 직할부대 5곳에서 규정위반 24건

8월 이후 육해공군 및 해병 각 부대에서도 17건 적발 등

 

점점 수습하기 어려워진다는게 현재 상황.

군 핸드폰 사용 안될 확률이 큼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라루키아 2018.12.31 10:49
2d폰을 군대에서 팔아라...진짜 전화용으로만....사진 안되고 문자랑 전화만 가능한걸로..
ㅇㅇ 2018.12.31 11:14
[@라루키아] 오정답임ㅋㅋ굳
ㄴㄹㄴ 2018.12.31 14:15
[@라루키아] 보급을해야지
ㅂㅈㄷ 2018.12.31 11:45
본보기로 몇놈 실형 때려서 육군교도소 보내버리면 움찔 할걸?
ㅁㅁ 2018.12.31 12:49
예상하고 원했던 방향대로 흘러가는거 보면 문재인 천재맞음
도선생 2018.12.31 15:08
애초에 군대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한다는 생각을 할때부터
저런일이 터질거라는건 예상이 됬움
폰 안들고가도 선임들이 초소가서 디비자고 후임이 순찰오는지 안오는지 와드빙의 하는데 폰 들고오면 오죽할까
ㄴㅇㄷ 2018.12.31 17:05
아니 진짜 웃긴게 국내 기업들 연구소 같은 데서 기술 유출 같은 문제 때문에 카메라, 데이터 다 관리하는데 군대는 왜 그렇게 안 할까? 이미 민간 기업들이 자기 회사 보호 때문에 열심히 보안 기술 개발해서 적용 중인데, 안보 떠드는 군대에서 뭐? 안 쓰는 공기계? 온라인 도박? 이건 통제 못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 거 같은데?
진짜 2019.01.04 03:23
[@ㄴㅇㄷ] 보안설비는 돈든다
2018.12.31 22:01
ㅋㅋ
학생때랑 똑같음
두발규제풀어달라~~
풀어줌 근데 풀어주면 니들 막나가지 염색하고 파마는 안된다 약속~~!
다음날 바로 파마, 염색(블루블랙)

파마했지
아닌데요 고데긴데요
감고와봐
파마걸림

두발규제 폐지 다시 폐지,
두발 규제 복구

ㅇ 실제 중학교때 있었던 일
2g 2019.01.01 02:34
그냥 2g폰으로 바꿔서 전화하고 문자만 할 수 있게 하면 해결될 문제 아닌가? 군대가 그렇게 멍청하지는 않을텐데?
너구리22 2019.01.01 05:15
[@2g] ㅈㄴ멍청한데뭔소리야 ㅋㅋ
내가보기엔. 2019.01.01 11:20
[@2g] 어차피 병사들 풀어지면 제발에 걸려넘어질꺼란걸 알고있단 말이지.

그래서 보급해주는거 가장 문제가 심각해지는 스마트폰으로 해준거 아닐까싶음.


국군은 이때다 하고 대사치면되지.
"거봐 니들한테 잘해주면 이렇게하잖아" 라고말이지.ㅋㅋㅋ
네코냐옹 2019.01.01 22:17
졷미개한 국민성 무시하고 저런 정책 한다는게 참.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애초에 군 해체가 목적이니까 성공적인건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552 “소비쿠폰 못 탄 거여? 이거 써유” 충남 홍성에서 일어난 일 2025.07.26 1398 5
21551 "저요? 그냥 노는데요" 취업해도 '금방 퇴사', 왜? 댓글+2 2025.07.25 2216 4
21550 복귀 의대생 교육기간 압축…특혜 논란 불가피 댓글+11 2025.07.25 1227 5
21549 김건희 '트위터 실버마크 받으려 외교부ㆍ국가안보실동원' 댓글+1 2025.07.25 1181 3
21548 암표 되팔이 정상화 시키는 롯데 자이언츠 댓글+1 2025.07.25 1673 9
21547 이삿짐 다 싸들고 온 그날..."문이 안 열려" 악몽 시작 2025.07.25 1525 6
21546 미국-멕시코 국경 지하 비밀통로 2025.07.25 1294 4
21545 "왕 노릇"하던 '마래푸' 회장님, 입주민 공간 독차지 논란 댓글+2 2025.07.25 1485 6
21544 "벌금? 내면돼~" 도 넘은 신천지 의전 댓글+7 2025.07.24 2362 9
21543 통일교 전 본부장 수첩 확보 댓글+3 2025.07.24 1776 6
21542 “남편 폰에 몰래”… ‘불륜 감시앱’에 6천명 ‘우르르’ 댓글+5 2025.07.24 1968 1
21541 동작구 신종 전세사기 범죄 떴다 댓글+1 2025.07.24 1814 6
21540 굳은 표정으로 "머지 않았다" '챗GPT 아버지'의 섬뜩한 경고 댓글+2 2025.07.24 1738 3
21539 러시아 경제 근황 댓글+1 2025.07.24 2012 3
21538 지게차에 묶고 "잘못했냐"...충격적인 이주노동자 인권유린 댓글+2 2025.07.24 1185 1
21537 LA에 AI 휴게소 개장한 테슬라 2025.07.24 130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