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개인 기부액 1위의 위엄

우리나라 개인 기부액 1위의 위엄

1.jpeg

 

올해 나이 75세이신 한의사 이영림 원장님

 

 

 

2.jpeg

 

35세였을 때 이란 팔레비 국왕 저서를 우리말로 번역한 인연으로 이란 왕실의 초청을 받게 됨




3.jpeg

 

진맥과 침만으로 중동인들의 고질병인 편두통을 고치면서 왕실 주치의가 되고 골드핑거라는 명성까지 얻게 됨




4.jpeg

 

왕족들이 준 진귀한 선물이 수백점이고 20년 동안 모은 돈으로 현지의 건설업에 투자해서 큰 돈을 만듬

 

 


5.jpeg

 

그렇게 모은 돈이 1300억ㄷㄷ 거기에 더 놀라운건 그 돈을 모교에 전액 기부ㄷㄷㄷㄷ 대학 기부사상 최고액!

 

 


6.jpeg

 

이영림 원장님은 독립운동가의 딸이기도 하고 앞으로는 의술로 봉사하며 여생을 살겠다고 합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하이도 2018.12.25 12:50
넘볼 수도 없을만큼 대단한 업적이지만 하필 대학에 기부하셨네ㅋㅋ
카미야마 2018.12.25 13:45
[@하이도] 대학에 기부해야 연구개발을 하고 기술과 미래가 발전하는거다..
굳이... 2018.12.25 13:59
[@카미야마] 연구개발에 써야 미래가 발전한다는 말에는 동의하나, 저 돈이 연구에 제대로 쓰이지 않는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 건 부정할 수 없죠.
근데 2018.12.26 09:42
[@굳이...] 요새는 어디든 믿고 기부할려면 기부할곳이 그닥 없을듯
그냥 아무생각없이 기부해야지
유니세프같은곳마저 못믿는 세상인데
그런 2018.12.25 14:57
[@카미야마] 교과서에서나 나올 법한 말을 누가 모름?? ㅋㅋ
저 돈이 진짜 그 연구에 다 들어가느냐 하는 의심은 요즘사회에 당연한거 같은데.. ㅋㅋ
ㅇㅇ 2018.12.25 13:54
1300억ㅎㄷㄷ 1억이도대체 몇개냐ㄷㄷ지린다ㄷㄷ bb굳굳
Way 2018.12.25 15:12
2016년 기사인데
경희대 2018.12.25 16:29
기부받은돈으로 건물지었는데 강의듣다가 물샘ㅎ 횡령 의심되는데 문읍읍 출신 대학이라 면죄부인듯ㅋㅋ 자랑스럽다 문선배님
벌레 2018.12.26 00:58
[@경희대] 벌레 기어다니는 소리 좀 안나게해라 시발...
산미구엘 2018.12.25 23:36
지렸습니다... 이런게 진짜 걸크러쉬네요... 존경합니다.
ㅁㅅㅁ 2018.12.26 04:17
전액기부하고 기부세 내야하는거아님?
이나라는 뭐만하면 세금내게끔해서...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371 거짓 신용으로 투자 유인..."고수익 말에 속아 수억 날려" 2025.05.23 601 1
21370 전세사기 알아도 속수무책?…고의성 입증부터 난관 댓글+1 2025.05.23 555 0
21369 제빵공장서 작업 중 '또 참변' 댓글+3 2025.05.23 1157 0
21368 강남 번화가 식당도 '백기'…소주·맥주 '무제한' 특단의 조치 댓글+5 2025.05.23 1388 0
21367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 줄이는 얌체 운전자…`암행車`가 잡는다 댓글+10 2025.05.21 2328 1
21366 윤석열, 노타이로 지통실 입장…그날 'CCTV 장면' 입수 댓글+1 2025.05.21 2071 2
21365 대학 학생회 주점 '이재명·윤석열' 메뉴, 희화화 논란 댓글+10 2025.05.21 1664 0
21364 “왜 간섭해?”…말다툼 말리던 경비원 폭행 2025.05.21 1039 0
21363 계엄 해제 방해 의도 없었다더니‥"상황실에 '국회 정족수' 문건" 댓글+3 2025.05.21 1437 2
21362 ‘중국 간첩 99명’ 보도 스카이데일리 기자 구속영장 신청 댓글+1 2025.05.21 1117 0
21361 尹 장모 요양원, 입소자 학대 사실로 밝혀져 댓글+2 2025.05.21 1144 5
21360 등산객 살인마의 공포 댓글+3 2025.05.21 2201 1
21359 30살 넘어서까지 취업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 댓글+9 2025.05.20 2516 5
21358 "주문했는데 물건이 안와요"...자그마치 '5억 원' 이상 2025.05.20 2440 3
21357 비혼 출산 위해 덴마크까지…지원 ‘사각지대’ 여전 댓글+4 2025.05.19 2075 0
21356 은둔 청년이 커서 된 은둔 중년 댓글+4 2025.05.19 221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