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경찰 누명 씌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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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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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1. 35년 경력 전직 경찰관의 아내가 교통사고 남.
2. 누가 봐도 다른 사람 잘못인데 경찰은 조사도 안하고 대충 넘어감.
3. 항의하니까 전직 경찰관 조롱하고 모욕적인 말 뱉은 다음 전직 경찰관을 공무집행 방해로 처리함
4. 현직 경찰관이 몸싸움에서 다쳤다고 구라치다가 운동하다 다친 걸로 들킴
5. 결국 법원에서는 전직 경찰관 편 들어줬고, 전직 경찰관은 죽창 준비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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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게 무슨 민중의 지팡이야
민중들 괴롭게 하는 몽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