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동안 수족관에 갇혀 산 범고래

44년동안 수족관에 갇혀 산 범고래




 

1992년까지 해양공원에서 열리는 수천 번의 범고래 공연에 활용되기도 했다. 키스카는 다섯 마리의 새끼를 낳기도 했으나 안타깝게 모두 숨을 거뒀고, 함께 살던 친구들 역시 세상을 떠났거나 다른 시설로 옮겨졌다.


이에 키스카는 2011년부터 해당 수족관에 남아있는 최후의 범고래가 됐고, 고래 보호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로 불렸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31410400875024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jpl0323 2023.03.17 07:37
공연따위 안봐도 되니까 좀 풀어놓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371 "어벤져스 오는줄 .." 믿음직한 경찰관 소식 댓글+4 2023.04.08 23:01 4682 14
17370 한문철 역대급 사고 댓글+8 2023.04.08 22:56 5646 21
17369 아르헨티나 경제상황 댓글+4 2023.04.08 22:50 5042 14
17368 광주에서 5.18 유족이랑 직접 만나 사죄한 전두환 손자 근황 댓글+7 2023.04.08 22:49 3519 10
17367 예비군 훈련비 근황 댓글+4 2023.04.08 12:42 4669 8
17366 운전 안해도 한문철티비 레전드 갱신 댓글+5 2023.04.08 12:13 4411 9
17365 '불출석 패소' 권경애 "너무 죄송‥책임 감당하겠다" 댓글+2 2023.04.08 12:05 3326 7
17364 21cm 칼에 뚫린 인천공항의 보안 댓글+1 2023.04.08 10:53 4491 8
17363 물 120톤, 공과금 84만원 폭탄 던진 중국계 관광객 댓글+1 2023.04.08 10:48 3719 10
17362 나는신이다 JMS 출소후 모녀 성폭행 댓글+9 2023.04.08 10:47 4080 9
17361 대한민국 노동환경이 코메디인 이유 댓글+9 2023.04.08 10:41 3813 12
17360 "경제효과 연 2천억"이라더니…1년도 안 돼 한산한 청와대 댓글+6 2023.04.07 17:55 3600 6
17359 보배드림)음주운전 사망사고 (사망사고 영상 주의) 댓글+20 2023.04.07 17:54 4662 13
17358 검찰, 권도형 국내재산 압류 시도.. 그런데 재산이 0원? 댓글+3 2023.04.07 17:52 3316 5
17357 자살하려는 승객 살린 택시기사, 2달전에도 사람 살려 2023.04.07 17:51 2351 4
17356 이번달에 파산 신청하는 지방의 한 대학교 댓글+2 2023.04.07 17:49 352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