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차 위에 풍력발전기 설치하면 좋겠다 생각 했었는데.

[@llliilll] 지하철 역 환풍구 바람 으로 풍력 발전 하자는 사람 있었는데...

정부 기관에서 가능성있다고 연구 개발 한다고 하다가

샹욕 먹은거 생각나네.

[@llliilll] 물리법칙에 위배해서 통합적으로 따지면 도리어 에너지 손실임. 자동차에 풍력발전을 달면 그것으로 인한 공기저항이 커져서 자동차의 연료소비량이 많아지게 되고 도리어 효율성이 떨어짐. 지하철도 마찬가지임

[@Coolio] 근데 위가 아닌 트렁크 뒷면에 달고 자동차 앞바퀴나 뒷바퀴에서 타고 올라오는 바람과 지붕곡선을 타고 오는 바람과 하부를 지나는 바람들이 모여서 번호판 쪽으로 빠지면서 나가게 하면 저항과 상관없지 않을까유?

ㄴㄴ 저게 박막태양광(또는 다결정 태양광)인데, 단결정(일반 마을에 거적떼기 같이 놓는거) 태양광보다 효율 똥망임.
저런걸로 홍보하는거임. ARC(반사방지 코팅)이나 솔라타워같이 해서 돋보기 같이 집중적으로 쏴야 지금 차량 배터리정도의 충전속도 나옴.

걍 핸드폰 충전 간당간당하게 하는 수준이고, 태양광이라는거 자체가 빛을 받아서 전자를 팅겨내서 전기를 만드는거기 때문에 애초에 효율이 똥망인 태양광에서는 소용없음.

물성을 바꾸면 가능할수 있지. 가령 그래핀이라던지, 독극물인 갈륨비소같은걸로.ㅋㅋㅋㅋ
인공위성에 쓴다고?ㅋㅋㅋㅋ? 야 독극물이라도 제일 효율좋은건 갈륨비소로 만든 태양광임.(단결정)
저걸로 절대 대체 불가능쓰임.ㅋ왜냐 유연하긴하나 우주에서는 유연성이 거의 필요없거덩.

이상 부전공으로 태양광했던 사람의 말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