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사건 보면 제주토박이들이
육지껏들 하면서 욕하는게 어느정도 이해가 감

그 서북청년단을 다시 국회로 끌고왔던 국회의원도 있지 청산되지못한 역사는 그 민족의 암덩이리 처럼 되버렸음

제주도사람 모두가 피해자.....그때 그 부역자들이 오늘날까지도 이어져서 떵떵 거리고 있음.

제주도민들도 솔직히 ㅄ인게, 4.3사건은 광주 민주화 운동보다 더욱 뼈아픈 역사 아님??

 광주민주화 운동은 과잉 진압과 학살의 경계를 넘나드는데, 저건 그냥 대놓고 자국민 학살아니여. 현재 살아남은 본인과 본인의 부모는 아니더라도, 본인과 연관되어 있는 누군가가 반드시 희생되었을텐데. 왜 저렇게 숨죽이고 가만히 있음??

이승만 자유당이 현대들어와서 한나라당, 새누리당, 국힘당 아녀.  딴 사람들은 몰라도 지들은 알아야지 ㅋㅋㅋㅋㅋㅋ그런데 왜 자기 주변, 가족 사람 사전의미 말그대로 죽인 세력을 그렇게 지지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대가리가 없어?

서북청년단이 국회 대변인실에 출연했을때, 전 도민이 모여서 국회에 쳐들어가거나 아니면 적어도 대대적으로 시위 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야 했음. 개난리난리 쳤어야지.  그래야 다시는 저런 꼴 안당하지않겠음? 저때 꿈틀은 했나? ㅋㅋㅋㅋ 저건 젠틀한게 아니라 그냥 ㅄ임

 그렇게 처참하게 당했으면서 너~무 가만히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속도 좋아 ㅄ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4.3사건에대해서 신경 끄기로 했음. 지들이 괜찮다는데 오지랖도 아니고 왜 남들이 나서야 됨?? 그러든지 말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럴] 항상 모든 댓글이 ㅋㅋㅋㅋㅋ갸 넘치는걸 보니 행복하게 사시는분인듯

고딩때 국어선생님 고모가 제주도분이신데
고모한테 4.3사건  들은 이야기 우리한테 해주셨음..

그냥 마을 사람들 공터로 죄다 불러모아서
다짜고짜 쪼그려앉게 시킨다음
혹시 가족중에 경찰이나 군인있는 사람 일어서라고..

고모님은 남편이 경찰인데
뭔가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일어설까 말까 고민하다 쭈뼛쭈뼛 일어나셨다고함.
그렇게 일어선 사람들 빼곤 나머지들 데리고 어디론가 데려갔는데
그게 그 사람들이랑 마지막이었음..

진짜 그냥 학살을 자행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