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회사 해산명령해도 할말이 없는거 아닌가. 저거 진짜 입주후에 무너졌으면 어차피 망했을 회사.

엄청나네
저것에 철퇴를 내리지않으면 도대체 어느곳에 철퇴를 내리리

추가로 나온게
1. 두 가구 사이에 콘크리트 벽이 아닌 가생이벽을 설계되어있음.(보통은 통 공구리로 2가구 사이거나 기둥이 없는 부위를 철근공구리를 치는게 일반적이지만 이경우에는 아예 그런게 없었음)

2. 층을 쌓을때는 받침 기둥보가 있어야하지만 그냥 철근공구리로 올림.(쉽게 설명하자면 유리책상을 만들때 보면 다리위에 ㅁ모양으로 철근을 받치게 한다음 유리판을 올렸다면 저 상황은 그냥 기둥다리만 세우고 그위에 받침보도 없이 유리판올린거라고 보면됩니다.)

애초에 원가절감한답시고 야매건축한거죠.(중국 욕할게 아닌 상황)

기존 아파트들 전부 긴급점검하면 상당수가 이럴거 아니여

28일 양생이 기본이고 여름에는 강도가 빨리 발현되도 3주는 놔두는데 겨울에 2~3주??? 왠만하면 4주 다 채우고 해체 하는구만

다 입주해서 무너졌으면 볼만했겠다!? 시발놈들 그냥 대가리박고 죽지 왜사냐!?

진짜 안그래도 4계절 때문에 콘크리트 굳는데 오래 걸리는데 저지ㄹ로 했으니 안무너 지는게 이상하지

그래서 20년 이상된 건물이 기술력 부족으로 느리게 짓고 조금 불편하게 지었어도

튼튼하다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