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후?  잘못본거 아니죠

지가 쳐 달리다가 자빠진건데 미친새끼이네

저게 뺑소니 신고가 되는게 더 어이없네. 일상생활 속에서 횡단보도 건널때 저런 비슷한 상황이 비일비재한데, 나도 뺑소니 신고하면 될려나? 차량번호 외워서

저럴 땐 말을 섞지 말고 가야겠다. 차에 닿은 것도 아닌데 왜 말을 해서 여지를 남기나?

[@유부아재] 그러면 며칠뒤에 뺑소니 수배중이라고 전화 옴 ㅋㅋ

[@유부아재] 저런경우에 그냥가면 뺑소니로 처벌됨 무조건 내려서 확인해야된다던데

[@탈랄라] 인식하지 못했다면 뺑소니가 아닙니다.  못봤다고 우겨야지.

패미도 그렇고 최근판결도 그렇고 왜 세상이.상식 밖으로 계속 흘러가나...

븅신 유리몸쪼다새끼가

초등학교에서 저런곳 건널때 좌우 잘살피라고 배우지 않음?
교과서에도 명시되어잇는데
저렇게 뺑소니 처리가 되면 교과서 내용은 의미가 없어지겠네

판결 봐서 나도 돈좀 벌어야 겠다.  ㅅㅂ

아

저런 경우 보행자가 그냥 가면
근처 경찰서에다 오늘 이런 일이 있었다고 미리 접수하면 됨
그러면 나중에 신고당해도 뺑소니로 적용안 됨

20일동안 병원 안갔으면 접수 안되는거 아님?

블박 지워질동안 기다리다가 한달 다되서 연락한거네.
ㄹㅇ 개1새끼임 저거.

얼마전 운전하고 가는데 자전거탄 50대 아저씨 골목에서 갑툭튀.
비접촉, 혼자 놀라 넘어짐.
자전거도 어디서 90년대 자전거 고물 훔친 것 같음.
내려서 확인하니 괜찮다고 함. 그리고 자꾸 그냥 가려고 함.

존나 찝찝해서 연락처 알려드림. 그리고 헤어지고 가는데
그래도 뭔가 찝찝해서 112에 내가 전화해서 자전거 그냥 갔다고 알림.
시간, 날짜, 장소 묻더니 알았다고 하고 끊음.

몇일 뒤 자전거 새끼 연락와서 뺑소니 타령 시전하길래
112에 신고했다고 어디 신고해보시라고 보험사기치시냐고 물으니.
갑자기 자전거가 이상하다는 둥. 5만원에 합의보자고 하길래
5만원 입금해주고 끝냈음. (이 상황에서도 난 녹음했음ㅋㅋ)

나는 인생 2회차라 세상 쉽게 아무나 안믿는다.

여러분 돈필요하시면 차도옆에서 그냥 넘어지세요 그리고 그타이밍이 지나가는 차 카메라로 찍고 신고하면 우리나라는 돈을 벌수있습니다~! 여러분~~~~~~~ 이게 말이됩니까~~

도로에서 넘어진것도 아니고 인도에서 넘어졌는데 ㅅㅂ 저게 뺑소니고 차주잘못이냐 이런 사례 한두개도아니고 진짜 대한민국 법이랑 왜케 ㅈ같냐 진심..무슨 생각과 기준을 가지고있는거지...  도무지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더러운 대한민국 입니다.저게 문죄인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