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85153_34936.html
전남 순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을 마중 나온 선생님이 경사로에 밀린 학부모의 차량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 발생
끝까지 아이를 살피며 차를 세워보려 애썼던 A 교사는 차량과 함께 떠밀리다 철제문에 부딪혀
숨졌다고 합니다...
학부모와 아이 역시 사고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함
차량을 운전했던 학부모는 자동으로 차를 세우는 '오토홀드 기능'을 사용해 주차했고,
차가 밀려 내려갈 당시 차 안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말한 것으로...
경찰은 학부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 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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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런 보조기능을 주기능으로 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