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고 보니 중국인이었다.

역시 짱.깨.

이 누나 검색해보니깐 태극권 고수다ㄷㄷ;; 잘못걸리면 뒈지는거였다

이해를 못해서 그런데 벨기에 대사부인이 중국인이라는 거임?

[@MMDD] ㅇㅇ

가족이 공무수행하나 왜 면책이지?

이거 자세한 내용 들어보니

1) 대사부인이 한시간가량 이옷저옷 입어봄.
2) 그러다가 원래 자기옷 입고 나감.
3) 직원이 입고 나가는 옷이 자기네 옷인것 같아서 제지
4)  대사부인이 중국어로 아니라고 얘기하는데 말이 안통함.
5) 직원이 갑자기 대사부인 옷 재킷을 까서 상표확인 <--- 이게 화근인듯.
6) 대사부인 열받아서 귀싸대기
라던데..

보통 말 안통하면 고객을 일단 잡아놓고 백화점이면 통역을 부르던 백화점 직원을 불러서 어찌하지 않나?
갑자기 옷뒤를 까면 나라도 기분나쁠것 같긴한데..사람들 많은데서 그러면 되게 수치스러울거 아냐.

물론 때리면 안되지만 다들 알다시피 백화점 옷가게 직원들의 표정(안사고 나간다고 쳐다도 안보는 그 특유의..)에 따라 빡침의 수준이 달라질 것 같기도 하다.

[@decoder] 자기가 중국인이라서 저런건줄 알았으면 ㄹㅇ 빡칠듯...
저건 현장에서 직접 봐야지 그 상황을 알지...cctv로는 모를듯..
때린건 잘못이지만  상표확인하면서 말도 안통하는데 정중하게 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폭력을 저지른 순간부터 모든게 저 사람 잘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