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의 문건은 유서가 아니다" 장자연을 이용한 사람들

"故 장자연의 문건은 유서가 아니다" 장자연을 이용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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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인 모 중견 여배우가

당시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던 중 그 여배우가 자신의 매니저를 시켜

성접대 등 갖은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 소속사를 옮기려던 장자연에게

그간의 피해 사실을 적은 문건을 요구하며 도와주겠다고 접근 하고

그래서 문건을 작성 했지만 그 문건은 장자연을 위해 쓰이지 않고

여배우가 소속사와의 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카드로 전락

이에 장자연은 더 큰 좌절을 하게 되고 문건을 회수 하려고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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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헤헤헹 2019.03.27 21:30
뭔영화냐ㄷㄷ중견배우가 중간에서 문건 조작했다는거네ㅎㄷㄷㅁㅊ
Ttuu 2019.03.28 03:26
역시 현실은 영화보다 다이나믹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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