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 (Renewable Energy 100)
205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력만 쓰기로 한 기업들의 모임입니다.
애플, 구글, GM, 인텔 등 전세계 300개가 넘는 기업들이 동참했습니다.
RE100 가입은 단순한 선언이 아닙니다.
재생에너지 전환 성적표에 따라, 기업들은 상대 기업과 거래할지 말지, 투자자들은 투자할지 말지 결정합니다.
기업들의 생존이 걸린 겁니다.
애플, 구글, 뱅크오브아메리카.
100% 재생에너지를 달성한 기업들이 이미 60개나 나왔습니다.
독일 자동차 회사 BMW가 81%, 미국 반도체 회사 인텔 81%, 역시 미국 자동차 회사 GM은 24%를 달성했습니다.
한국 기업들 가운데는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LG에너지솔루션이 33%로 가장 성적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 5%를 제외하면, RE100을 선언한 SK 계열사 6곳과 수자원공사는 0%였습니다.
국가별 RE100 기업들 성적표 역시, 미국은 79%, 영국 95%, 중국 40%, 일본 22%였지만, 한국은 3%에 불과했습니다.
KDI와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팀은, 한국 기업들이 RE100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수출이 타격을 입어, 반도체 31%, 자동차 15%, 디스플레이 40%가 줄어들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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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최소한의 상직적인 사람이라면 이걸 보고도 그 사람을 지지하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개교된지 수십년이 지난 과학고를 신설해야 된다느니 하는.... 하.......
상식 밖이 아니라 상식의 궤도를 이탈한 말과 행동이 너무 많아서 한 숨이 단전에서부터 끓어 올라오네......
누가 언제 이걸 필요없다고 잘라 말했나요?
지난 토론에서 윤석열이야기라면
분명 당시 주제가 일자리문제였고
일자리 문제는 RE100'만'으로는 해결이 안된다고
결국 제도 완화 등을 통해 시장에 맡겨야 된다고 했는데요.
또. RE100을 몰라서 묻긴 했지만. 이재명이 설명해주자
그에 대한 본인의 생각이나 정책 방향도 설명을 했고,
이 의견에 찬성. 반대는 각자의 생각이겠지만
팩트를 꼬아서 선전. 선동하는 건 주의해야겠죠.
RE100 대응 실패해서 국제적으로 도태되면 일자리는 어떻게 만들어 낼까요? 이러한 관점에서 RE100 대응은 일자리 문제에 중요한 주제인건 맞습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도 완화 등 시장의 자율에 맡긴다고 하는건 해외 협약의 문제를 국내용 규제 몇개만 풀어주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는 엉터리 답변 맞구요
RE100을 시장에 맞기자는게 아니구요. 일자리 문제를 시장에 맞기자는 거라구요.
그리고 그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으로 이재명이 제시한게 RE100이구요
그것'만'으로는 일자리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다고 윤석열이 답한거구요.
일자리 문제와 별도로 RE100에 대해 윤석열이 모르자 이재명이 설명해주고 나서
윤석열이 다시 RE100에 대한 본인의 생각도 밝였다구요.
제 글이 이해하기 어렵게 쓰여졌나 보군요.
앞으론 좀더 쉽게 이해되도록 써야겠네요.ㅎㅎ
우선 일자리 문제 해결 방법 중 중요한 주제로 RE100을 꺼낸 것이고 RE100 을 지키는 것이 일자리 문제의 모든 해결책이라 표현하지도 않았는데 그것'만' 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미래 일자리 문제에 RE100이 분명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텐데 일자리 문제를 시장에 '맡'기잔 말은 RE100도 포함된다는걸 이해 하셔야죠
그리고 굳이 아어 이야기 하시면서 누가 필요없다고 했나요? 라 하셨으니 밝혀 드립니다
“미래 산업의 핵심이 재생에너지에 있지 않다고 본다”
윤이 그날 이야기 했습니다
어떻게 일자리 문제를 시장에 맡기자는 이야기가
RE100.재생 에너지 문제를 시장에 맡기자는 이야기가 같은 이야기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일자리 토론 중에 RE100을 꺼낸 건 이재명이고
윤석열이 그게 뭔데요? 해서 이재명이 설명 해주고
RE100에 대한 설명을 들은 윤석열이 RE100에 대한 본인의 인식을 이야기했고.
그 이후에 일자리 문제로 돌아가서 RE100'만'으로 일자리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다고 했어요.
이런 토론 과정에서 본인의 생각과 두 후보의 생각이 다른 점이 있다면 각자 알아서 평가하면 되지만
하지 않은 이야기를 한것처럼 이야기 하지말자는 이야기고
님이 " " 안에 한 이야기도 RE100'만'으로 일자리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다와 같은 취지로
재생에너지'만'으로 미래 산업. 일자리 문제를 모두 해결 할 수 없다는 이야기죠.
이야기가 어렵나요?
윤석열 주장은 RE100이 좋다 나쁘다. 하자 말자. 가 아니라
재생에너지 필요하긴 한데 일자리 해결의 핵심은 시장에 있다고 한거고
제 주장은 윤석열이 RE100이 필요없다. 하지말자. 고 한 적이 없다.는 이야기에요.
윤석열이 알지도 못하는 RE100에 대해서
왜 하자. 말지. 필요하다. 필요없다 이야기하나요....
모를수 있죠 모를 수 있으나 윤석열은 분명 크게 중요하지 않고 그보다 중요한게 AI.... 바이오... 빅데이터.... 그런게 더 중요하고 그런걸로 대체가 된다고... 말한거 못봤나 보네요...
지지를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굴지의 대기업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고 내연기관의 차량이 전기차와 수소차로 바뀌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의 문제인 것 처럼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기업의 준비와 움직임 또한 거스를 수 없는 세계화 추세인데 그게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의 상식을 동조하려 하다니...
이런 말 하면 참 그렇지만 그 사람의 지지자들의 수준이 참... 개탄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정말...
이재명이 김포 20평대 아파트 2-3억대라고 한것도 같이 지적하고 비판합니다.
전 한번도 윤석열이 RE100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한적도 없고.
몰랐을 수도 있었다고 한적도 없고. 전혀 싸고 돈적 없습니다.
이야기의 주제 자체가 '윤석열이 어쩌고' 하면서 이야기한게 아니고.
그 토론을 비난하는 분들 중에 비약하고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안한 이야기를 한것처럼 이야기 하는 분들 지적하는겁니다. 수차례 토론 내용에 대해 비난하는 것에 대해 지적하는게 아니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위에 바브린카 님도 윤석열이 했던 이야기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적으셨는데.
그걸 제가 뭐라고 옳다 그르다 하겠습니까?
다만. RE100의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했던 이야기는
일자리 문제 관해서 라고 수차례 말씀드립니다.
토론 보셧다니 알거 아닙니까 솔직히.
RE100 도 좋은데 일자리는 시장에 맡기자고 한거지
RE100자체를 하자 말자 평가한 게 아니라니까요.
윤석열이 RE100 자체를 몰랐는데 뭘 안다고 필요하다 필요없다 평가를 해요.
일자리 문제 이야기하면서 시장에 맡기는게 핵심이지
RE100등의 재생에너지가 핵심이 아니라는 거지.
제가 이야기를 이상하게 하는 건지 했던 이야기 반복인데
제가 옹호를 하는게 아니라. 지적하는 거라는 점.
그 지적하는게 어떤 사람. 어떤 이야기인지 좀 생각 좀 해보세요
하다하다 일자리를 시장에 맡기자는게
RE100을 시장에 맡기자는 말이랑 같다 는 뉘앙스로 이야기하는데
언제 RE100을 시장에 맡기자 말자 이야기했습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비약을 하나요?
그리고 윗분들 토론 과정에서 상대방에 대한 예의 좀 지키세요.
상대 수준 운운하지 마시고. 비아냥 대지 마지고.
경기도 지사를 지냈으면서 김포 20평대 아파트 시세도 모르는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수준을 운운하면 좋으시겠습니까?
존나 얼탱이없는게 대체 전기를 어떻게 골라쓴다는 말임? 전기가 무슨 뷔페임? 태양력전기는 다르고 원자력 전기는 뭐 다르나?
결국 저기서 인증 받는 방법은 친환경 전기 인증 티켓을 기업이 쓴 만큼 구입하면 되는거임
실제로 RE100 공식사이트에서 그렇게 메뉴얼이 나와있음
저딴게 무슨 친환경이란 소리냐? 그리고 솔직히 전세계 319개 기업이면 많은 것도 아님 ㅋㅋㅋ
그 사람들은 G10에 군사력6위 국가를 5년동안 이끌 비전을 제시하는장소에 있던것이고
말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이미 그렇게 가고 있어요
그리고 전세계 3백여개 기업이 많아 보이지 않는다
생각할게 아니라
경쟁상대가 참여를 하냐 하지 않냐를 봐야죠
예를들어 인텔도 참여한다고 했습니다
인텔은 곧 파운드리 생산도 다시 한다고 하죠
그렇다면 삼성 파운드리는 어떻게 될까요?
또 삼성 메모리칩 경쟁력은 어떻게 될까요?
정치인이 RE100을 몰랐으면 심각한 문제인거지.
기업인이나 수출입 관계 업무 하던 사람 중에 RE100 몰랐던 사람 없습니다.
RE100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물품을 생산하면 RE100을 시행하는 해외 기업에 수출하지 못합니다.
삼성이 반도체를 생산해도 RE100이 아니면 전기차 기업에도 애플에도 수출하지 못하는 겁니다.
에너지는 기업이 아니라 국가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대통령이 RE100에 대한 비전이 없으면 줮되는 겁니다.
단순한 환경정책이 아니라 근미래 기업들의 생존이 달린 문제입니다.
319개 기업들의 면면을 보세요. 엄청난 글로벌 기업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그 기업들에 납품하는 기업들까지 강제로 참여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청와대는 연습하고 경험을 키우는 자리가 아니라 실력을 토대로 국가 대소사를 결정 하는 곳입니다.
대통령을 결정하는 잣대가 일반개인에 맞춰져 있으면 최순실이 또 대통령 되는겁니다.
정신 차리세요.
근데 한 국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사람이 모르는건 말이 안되지.
IT 기업을 예로 들어보자.
한 10년전에는 머신러닝 딥러닝 이런 단어 IT업계 종사자들이 몰라도 될 말이었다. 이쪽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나 좀 찾아보고 연구해보고 했지 전혀 대세가 아니었음.
그런데 IT 기업을 이끌어갈 CEO들이 이거에 대해 모르고 준비를 안했다면 문제가 달라진다.
우리도 딥러닝 기반 제품들을 연구해야 합니다 하는데 그게 뭔데? 그걸로만 시장이 움직이는건 아니야.
했다면 그 기업은 십중팔구 망했을거다.
토론도 자료 없으면 못할 식견의 인간이 무슨 국가의 미전이 있어서 나라를 이끌어 갈지 심히 걱정된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 아들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 받은 자식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 구름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요거해봐 신천지생도 득실하네 ㅋㅋ
이재명 싫어하면 다 신천지야?ㅋㅋㅋ
40대진보대학생 아조씨 정신차려
네거티브도 말이 되는걸 씨부려야지 혹하지
무슨 판타지소설같은걸 갖구와서 우기면 저능아취급받아
조선족은 중국으로 돌아가세요ㅎㅎ공산당 밑이 제일 따뜻하지 않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