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제대로 안 해주고 병원 안 보내줘서 인공 관절 수술 받은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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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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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진
>단순 진통 소염제, 근육 이완제 처방
2. 증상악화로 X레이 촬영 요청
>군의관이 거부
3. 행군 이후 통증 악화로 응급 진료
>군의관 : "이게 응급 진료 올 일이냐?"
4. 민간 병원 외진 요청
>묵살
5. 자대 와서 병원 감
>고관절 골절, 괴사
>평생 인공관절로 살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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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아프다고 후송보내면 소는 누가 키우나
꾀병으로 꿀빤자 짬대우 못받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근데 꾀병인지 아닌지를 구분해서, 꾀병이 아닌 장병은 치료를 잘 받도록 해주는게 군의관 역할인데
저 ㅆ 바 철밥통ㅅ끼들은 저기서도 그저 저짓거리를 하네요
이 사건의 문제는 군의관ㅅ끼네요
다 그런건 아닙니다만(저는 괜찮은 의무관만나서 외출도 허가받고 치료잘했음)
' 하 내가 여기서 뭐하는거지' 이런표정 짓고있는 몇몇 군의관ㅅ끼들 잘못이죠
쟤는 의사면허 박탈하고 다시 병사로 입대시켜야된다고 봅니다
군의관도 그래서 가스라이팅 하는 거구요
민간병원 진료 허가해줬을때 위로부터 받는 어떤 불이익이 있는거겠죠?
타박상이라는 군의관 말에 고참들한테 엄청 갈굼 받고 버티다 한달이 지나도 나아지질 않길래 외래 진료 갔다가 끊어진거 알고 왜 이제 왔냐고 인대는 끊어지면 말려들어간다고... 여튼 수술 하고 했었는데... 군대는 아직까지 저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