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비까지 받을 필요가 있나 싶네요......
참 아이러니한게..화면 보니 저 동네..인도는 차들 주차장이네요..
사람은 어디로 다녀야 하는건지.....

[@한두번더] 수리비 받아야지

[@한두번더] 괘씸해서라도 수리비 받고 싶겠다

[@한두번더] 저아이 부모가 어떻게 했을지 생각 안해봄??
자식교육 엉망으로 시켜놓고 운전자한테 모든 책임지웠겠지.

[@한두번더] 변호사비 + 위로금 + 수리비까지 같이 받아야지.

[@한두번더] 받아야죠 남일이라고 참 쉽게말하네

[@한두번더] 애초에 우리 아이 잘못이다 했으면... 모르겟지만...

9개월간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더 받아야됨

차주가 억울한건 이해하겠으나 경찰선에서 처리해야한다는 말에는 공감하지 못하겠다
무단횡단에도 많은 종류가 있고 어떤 경우는 운전자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일어나지 않을 사고라고 할정도로 운전 부주의도 있을텐데 (왜냐하면 아무리 도로라도 보행자가 우선이다 전용도로나 고속도로가 아닌이상.. 법이그렇다)경찰에게 그것을 마음대로 판단해서 무과실로 해버릴수 있는 엄청난 재량을 준다면 어떻게 될까?? 빽을 썼네.. 뭐 짜고치네... 니가뭔데 예측가능한지 판단을...이의신청에 경찰관상대 소송까지...운전자와 보행자 사이에  낀 경찰관의  스트레스....상상만해도 끔찍하다. 경찰관이라고 해봤자 엄청난 법지식도 없는데 말이다. 제대로된 교육도 없이 발령받아 근무 하는 경찰관이 태반이다.
지금의 법과 보험체계가 차주의 억울함을 따지는 것 보다는 사고로 피해를 본 피해회복에 치중되어 있는데 그 이유를 한번 생각해봐야 할듯하다
나도 운전을 하는 입장에서 억울함을 이해하고 운전자가 나라고 생각하면 머리털이 다  빠질정도로 개스트레스 받았겠지만 이런경우 경찰 선이 아닌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법원의 판단을 받아 구제받는게 옳다고 본다.
물론 이런 절차가 지금보다는 훨씬훨씬 간소화되었으면 좋겠다.

무지하면 판단하면 안되죠 저 경찰이 판단해서 책임질수 있는 사안이 아닌데...
경찰은 판단하는 직업이 아닙니다...ㅠㅠ

애새끼 민폐는 적당히 끼쳐라 니한테 돌아간다 새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