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진짜 진보고 보수고 쌈박질을 할거면 국회에 가서 입안을 하면서 싸워야지 뻑하면 본업 자체를 보이콧하면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니깐 좌우 떠나서 개판이다 진짜. 맨날 말로만 나라가 어렵다고 떠드는데 정작 국회의원들이 이런 위기에 일들은 안하고 밖에서 여론몰이나 하는데 애쓰는게 이나라 정치의 현실이다;

[@냉탕과온탕사이] ㅇㄱㄹㅇ 일단 국민성이 개쓰레기임
다들 진보 보수로 이분법적으로 존나 나눠가지고 그저 자기정당이면 눈가리고 찬양하니 국회의원들이 저ㅈㄹ인거임
뽑은 국민 잘못임

[@꾸루이사훙] 국민성은 우수함
주위나라들만 봐도 울나라 만큼 하는ㄴ애들이없음
저세끼 지지하는 놈들이 ㅂㅅ임
저새끼들이 문제고
일제시대부터 구축한 견고한 지배구조 타파가 힘들뿐
답은 죽창이지

[@냉탕과온탕사이] 양비론인척 하는 토착왜구 왔네
ㅋㅋ
지금 국회 보이콧하는게 어디?

[@1234] 이런 쓰레기같은 새끼들이 바로 개돼지의 전형이지 ㅋㅋ 내가 자한당 욕만 하려고 했는데 민주당도 분명히 야당일때 국회 보이콧 한적이 있어서 양쪽 다의 잘못이라고 지적한거임. ㅂㅅ같은 놈아 정치가 무지개같이 좌에서 우로 다양한 성향이 있는데 거기서 딱 반갈아서 흑백으로 아군 적군 놀이 하는 너같은 무식한 새끼들이 바로 나라 망치고 국회의원들이 일 안하고 나가서 선동질만 하게 만드는 원흉이다 썩을 놈아;

[@냉탕과온탕사이] 보이콧도 적당히해야죠 지금 식물국회가 너무나 심각한데..
이게 딱 봐도 보이죠 행정부 정책 다 막아버려서 문재인정부 무능프레임 만드려는거. 결국 민주당도 잘못이 있지만, 국회 문을 아예 막아버린건 자한당. 속초 산불 일어난게 언젠데 거의 4달이나 걸려서 추경안 통과됐잖음

[@1234] 생각없는 개 돼지들이 습관처럼 하는 말
양비론이 어쩌구 저쩌구

625 때 훈장이 친일보다 당연히 우선 아닌가? 625 때 나라 안지켰으면 빨갱이 밑에서 허덕이고 있었을텐데. 친일이랑 독립은 전혀 상관없고. 멍청하게 미국에 깝친 일본과 그런 일본을 두들겨 팬 연합군이 일제로부터 해방시켜준거니깐.

그리고 앙시앙 레짐의 임금(고종)이 신하와 백성들(을사오적)의 손을 빌려 나라(대한제국)를 팔아먹었으니 그 체제(조선총독부)에 순응한 자가 국가에 더 충성한 자가 아닌가요?ㅋㅋㅋㅋㅋ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대한남] 625는 국가 위에 이념에 대한 전쟁이고 친일행위는 국가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인데 어떻게 이념이 국가보다 위에 있나요? 국가가 없으면 공산주의 자본주의가 무슨 의미가 있음?

[@냉탕과온탕사이] 국가랑 민족 개념은 구분해야죠. 625는 국가 전복세력과 싸움을 벌였으니 국가 존폐가 달린 문제고. 625에서 졌으면 대한민국이 없죠. 두 개념을 구분하시고 다시 생각해보시기를.

그래서 아래 문장을 써놓은건데 일제 땐 국가가 일제 치하의 조선인데 국가 부정이 어떻게 생기나요. 오히려 이전 국가(=임금)가 나서서 나라를 팔았으니 정통성도 일제 조선에 있죠.

[@대한남] 너 반일종족주의 같은 소리 한다?

[@정센] 다 읽어보셨나봐요. 저는 책 나왔다는 기사만 봤는데

[@대한남] 그거 소개하는 블로그 가서 여포좀 했더니 걔들이랑 비슷한 소리해서

[@대한남] 고종이 을사오적의 손을 빌려 나라를 팔아 먹었다고요??????? 주어 확실히 고종으로 쓰신거죠? 을사오적들이 고종의 지휘를 빌려 나라를 팔아 먹었다가 아니고요? 내가 배운 한국사는 전혀 이게 아닌데........

우리나라 정치의 문제는 명예롭지 못한 사법부가 있어서 사법부가 돈과 권력을 쫒는 재판을 하는 것이고, 온갖 이권이 가득한 국회의원이 있어서 입법부가 정쟁외엔 관심이 없다는 것이고, 그에 따라 정당정치를 하는 행정부가 있어서 국가보다 정당이 우선인 정치를 하고 그에 따른 방해를 받아서 그렇다.

친일안하면 뒤지도록 일본이 35년을 갈궜는데
어떻게 청산함?

유시민 아버지도 만주국 교사의혹있었는데
"큰아빠는 친일파, 아빠는 아님."
이라고 끝까지 발뺌했었고..
문재인 아버지도 일제시대 공무원이라 창씨개명 빼박확정.

애초에 여기 댓글달면서 친일파 죽이자는 사람들도
부모 조부모 항렬까지 털다보면 친일파 아니기가 힘듬.

[@ㅇㅇ] 솔직히 효율성 합리성 추구하는 우리 가족 분위기만 생각해도, 크게 양보해서 10년까진 간신히 버텼을지 몰라도 누구 인생 전부인 35년 갈굼 받다 가라고 하면 '에고 우리도 좀 살자' 하며 고분고분 까라는 대로 했을 것 같다... 솔직히 열심히 애국활동한 사람들은 제대로 대나 이어서 지금 그 뿌리가 많겠나 그냥 먹고 산 사람들 자손이 대부분이겠지 ㅠ

[@하아] 얘기하다보니 빡치네. 일본이 강제점령만 안 했어도 이렇게 대한민국 멸망하는 날까지 서로 싸울 일 없었을 거 아냐 씌이발

이 유치원에서 일하는꼴이네

악은 멸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