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 명단 공개고 나발이고

희생자 명단 공개고 나발이고

최소한 유가족들 본인들은
서로 모여서 위안을 주거나 슬픔을 공유할 수 있는
집단이나 모임 구성을 시켜줘야지
그래야지 그 일을 당한 개개인들이 서로의 트라우마를 달래지

그냥 아 국가애도기간 가지고 돈 드릴테니까 시마이칩시다
이러는게 무슨 애도야...

그리고 최소한 분향소에 명단과 사진은
동의 안하는 가정을 빼던가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며 일방적으로 빼놓냐고
지들이 왜 일방적으로 결정해

외부에 자기 가족이 공개되는건 싫어도
유가족들 서로는 서로의 힘이 필요할 수 있는데
국가가 그걸 지원해줘도 모자를 판에
왜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있는거야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조날리면바이든 2022.11.14 21:40
국힘과 윤굥에게 뭘 기대함
빠르꾸르 2022.11.15 00:13
[@조날리면바이든] 민주당 나팔수들이 똥볼찬걸 굥한테 찾으면 어떡하누...
Doujsga 2022.11.15 02:36
[@빠르꾸르] 유가족들 모이지도 못하게 아무 정보도 주지 않고
분향소에 누구의 이름도 초상도 없는게
민주당 나팔수들 잘못이라고?
지금 민주당이 정권잡았음?
kazha 2022.11.15 04:04
[@빠르꾸르] 뭐 등신같은 소리냐 컨트롤 타워 없는 정부 무능은 어디 가고 머가리 있으면 생각 좀 해봐
Doujsga 2022.11.14 23:16
미국식 집단상담그룹 만들어서 심리치료 지원하던가
어떻게 매번 관리부실로 사망사건 일어나면서
극복은 국민들 개개인들보고 알아서 하래
길동무 2022.11.14 23:50
피해협의체라도 만들어야지 개인이 뭔 힘이있냐
정장라인 2022.11.15 08:52
카톡에 오픈톡 이럴때 쓰면 안되나?
전국적으로 흩어져 있으면 현실적으로 모이기는 무리고 거의 전국민이 다 쓴다고 봐도 무방할 카카오톡 아이디만 있으면 오픈채팅 들어가서 모이면 될 거 같은데.
아 감찰 하겠지..
Coolio 2022.11.15 10:20
[@정장라인] 문제는 분명 인적사항이 확인이 안된 분탕 종자가 들어올게 뻔해서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795 빚 독촉 시달리다…딸 죽인 비정한 엄마에 징역 12년 선고 2025.03.31 667 1
18794 "여자 하체 싱싱한 20대에 출산해라".. 논란 중이라는 교사 발언 댓글+5 2025.03.31 996 2
18793 터키 시위대 규모 200만 명 돌파 댓글+6 2025.03.31 750 4
18792 故 설리 오빠 "이딴 게 기자회견?…내가 해도 더 잘해" 김수현 또 … 2025.03.31 1057 1
18791 "커터칼 드르륵거리며 복도 서성" 그알이 추적한 명재완 실체 댓글+2 2025.03.30 2665 2
18790 소개팅앱서 만난 여성 수차례 간음한 20대男 검거 댓글+1 2025.03.30 3042 1
18789 韓 성장률 0%대 전망 나왔다...英분석기관 "올해 0.9%로" 댓글+1 2025.03.30 2186 1
18788 "10억 집 팔아도 빚 다 못갚아"…이런 고위험가구 40만이나 된다 댓글+2 2025.03.30 2529 1
18787 한예슬 기사에 ‘날라리, 양아치’ 악플 무죄로 뒤집혔다. 댓글+1 2025.03.30 2453 1
18786 ‘공부 잘하는 약’ 찾는 엄마들…품절 사태로 ADHD 환자들 발 동동 댓글+2 2025.03.30 2223 0
18785 사람 죽었는데···' 방송인 김경화, 대체 급식에 불만 토로 댓글+6 2025.03.30 2668 3
18784 윤일병 11년만에 심의 결과 2025.03.30 2622 7
18783 ‘정신질환 강제 입원’ 2배로 늘었는데, 치료 병동은 폐쇄·축소 2025.03.30 1960 1
18782 "내 딸 때렸어?"학교앞 11살 남아 학대 혐의 30대女 무죄 2025.03.30 2365 4
18781 전한길, 경북 산불은 간첩소행 댓글+13 2025.03.28 5840 11
18780 “얼마나 뜨거우셨으면”…실종된 어머니 냉장고와 벽 틈새에서 발견 댓글+12 2025.03.28 608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