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환 광부, 병실서도 식후 '커피믹스 한잔'…주치의 "건강 양호"

생환 광부, 병실서도 식후 '커피믹스 한잔'…주치의 "건강 양호"

https://www.news1.kr/articles/?4857612


8일 가족에 따르면 구조된 작업반장 박정하씨(62)는 며칠 전 아들 근형씨(42)에게 "커피믹스가 먹고 싶다"고 말했다. 박씨는 근형씨가 사다준 커피를 매끼 식사 후 1봉지씩 하루 3봉지 정도 마시고 있다고 한다. 


회복 속도도 빠르시고 커피믹스도 다시 드신다고 하네요!

저같으면 당분간은 안 마실듯 한데

그래도 건강 되찾고 있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ㅎㅎㅎ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실론티 2022.11.08 17:16
저정도로 애음하니 동서식품에서 박스로 갖다주겠다 ㅋㅋ
매일만나 2022.11.08 17:24
[@실론티] 그런 걸 해야 마케팅이고 홍보인데 ㅋㅋㅋ 그죠
sima 2022.11.08 19:21
[@실론티] 이게 알려져서 그렇지 알려지기 전에 주면
SPC 사고나고 빵 갖다 준 거 마냥 욕먹음
라떼포미 2022.11.08 18:28
홍보타이밍 이슈화 쩌는데 그걸안하네ㅋ
Doujsga 2022.11.08 21:41
이게 해프닝이 아니고 위태로웠던 사고라
마케팅팀이 선뜻 나서기 부담시러울듯
Tkdqls90 2022.11.08 23:34
정말정말 오랜만에 기쁜소식이라 좋더라구요 얼마만인지
빠르꾸르 2022.11.09 04:49
ㅂㅅ들이 한쪽으로만 생각하지 괜히 홍보했다가 사고사에서 ptsd 일으킬 수도 있어서 자제하는건데
베파 2022.11.09 07:18
저건 거의 필수재라 광고 안해됨
스카이워커88 2022.11.09 12:47
커피믹스는 포션인가...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781 전한길, 경북 산불은 간첩소행 댓글+6 2025.03.28 1805 5
18780 “얼마나 뜨거우셨으면”…실종된 어머니 냉장고와 벽 틈새에서 발견 댓글+7 2025.03.28 2580 3
18779 산불피해 기부금 10억을 낸 군인 2025.03.28 2192 5
18778 부부관계 계속 피하는 남편, '50㎏→70㎏' 내 탓인가…상처받았다 댓글+2 2025.03.28 2286 1
18777 아들 숨지고 며느리 재혼…혼자 손자 키우는 할머니 "입양 고민" 2025.03.28 1689 2
18776 4대은행 깡통대출 역대최대 댓글+1 2025.03.28 1906 3
18775 은둔 청소년 10명 중 4명 “은둔 벗어나려다 실패” 2025.03.28 1436 1
18774 감동감동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기부라도”··· 일반인들 기부행렬 댓글+1 2025.03.28 1488 1
18773 강동구 싱크홀 원인 밝힐 CCTV 고장 댓글+2 2025.03.28 1832 2
18772 빠꾸없는 생명과학 강사 윤도영 댓글+4 2025.03.28 2203 8
18771 "미역국에 김치"…6시간 불 끄고 온 소방관 '짠한 저녁식사' 댓글+1 2025.03.28 1566 1
18770 돈 없다며 전세금 못 준다는 집주인, 전세 사기가 아니다 댓글+2 2025.03.28 1802 1
18769 아빠한테 빠따로 맞은 11살 아들 사망..엄마는 무혐의 2025.03.28 1703 2
18768 경북 소방관입니다.blind 댓글+2 2025.03.28 2158 5
18767 실종 영덕 60대 산불감시원 이틀 만에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종합) 댓글+3 2025.03.27 3123 2
18766 무려 7년…기업은행 전·현직 직원부부, 882억 부당대출 수법 댓글+1 2025.03.27 309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