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전 112에 11건 '압사 위험' 신고 접수…"출동 4번 불과"

'이태원 참사' 전 112에 11건 '압사 위험' 신고 접수…"출동 4번 불과"

https://www.news1.kr/articles/?4851051 


경찰청 관계자는 1일 기자들과 만나 자리에서 "참사 전까지 경찰에 접수된 신고 11건 모두 사고 주변이었다"며 "실제 경찰이 어떻게 조치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2022.11.01 17:56
말단 애들만 짜르고 끝나겠네.
제대로 된 조사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세상에 어느 나라 정부가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우리 잘못 없음’ 이러고 있냐.
무슨 뭐 죽은 사람 안불쌍하다고 인터넷에서 말하고 다니는 애들의 가치판단을 떠나서 지금 당장은 설령 진짜 잘못이 없다 하더라도, 사고 이틀 후인 지금은 잘잘못을 알기도 어려울 뿐더러 행정기관에서 미흡했던 점이 있으면 조사해보겠다. 염려를 끼쳐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 라고 하는게 정답아니냐? 벌써부터 책임론 휩쌓일까봐, 죽음의 탓 자체를 희생자 분들에게 돌릴려는, 불가항력적인 사고였다는 태도를 가지려고 하냐.
인지지 2022.11.01 18:03
첫 신고가 저녁  6시 34분 
참사현장 그곳에서 압사 사고 날것 같다고 신고가 들어옴

그리고 약 3시40분 뒤  ㅠㅠ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939 개판이 된 배달업계 근황 댓글+4 2024.09.29 2513 6
16938 피프티피프티, ‘SBS 인기가요’ 출연 보이콧…“돈보다 명예·자존심이… 댓글+2 2024.09.29 1756 7
16937 "봉하마을 살다 뒷산서 뛰어내려"…밀양 중학교 시험지 예문 논란 댓글+5 2024.09.28 1276 2
16936 "주말에 분장하고 삐끼삐끼 춤 추라고?" 수원시 공무원 분통 댓글+1 2024.09.28 1416 1
16935 부상자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한 렉카 댓글+4 2024.09.28 1478 6
16934 통계청의 너무 티나는 조작질 댓글+3 2024.09.28 1884 10
16933 한국 쫓아오는 중국.. “R&D에 630조원 쏟아부었다” 2024.09.28 1171 6
16932 "1억 공탁했지만"...'차 빼달라' 여성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의 최… 댓글+2 2024.09.28 1213 4
16931 보배드림에 올라왔던 아파트 주차 인터뷰 댓글+6 2024.09.28 1449 4
16930 암표 방지를 위한 KBO 특단의 대책 댓글+2 2024.09.28 1412 7
16929 단속 피하려다 40대 베트남 여성 추락사 댓글+5 2024.09.28 1253 3
16928 네웹 대표와 현직작가가 말하는 웹툰 검열 댓글+2 2024.09.27 1654 7
16927 박문성 : "주호야 왜 거기 혼자 서있어??" 2024.09.27 2006 16
16926 훈련병 사망 사건 여중대장 근황 댓글+4 2024.09.27 2782 11
16925 구본성 아워홈 부회장 근황 2024.09.27 1559 3
16924 검찰,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범죄수익 122억원 전액 환수 댓글+4 2024.09.27 117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