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학대와 강아지

인간 학대와 강아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조날리면바이든 2022.10.25 22:17
솔직히 난 동의함
맹보스 2022.10.25 23:17
그럼 월급 절반 이상 낮아져도 투정안부릴 자신 있는가 ㅋㅋ
조날리면바이든 2022.10.25 23:42
[@맹보스] 솔직히 앞날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노동시간은 짧아지고 시간당 법적 임금은 높아지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아. 워라벨 무시하면 안 됨. 우리나라는 시간당 노동생산성을 높일 방법을 고민해야되는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 특히 경영자나 과거 고성장시대의 열악한 근로환경에 익숙한 장년층 이상 세대들은 그냥 무조건 근로시간을 길게 가져가고 최저시급은 낮추거나 올리지않는 것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더라고. 최근 우리나라도 최저시급 만원을 목전에 두고 있지? 그리고 수많은 경영자들 자영업자 들이 인건비가 너무 비싸다고 우는 소리하고. 근데 내 기억으로는 예전에 최저시급 5000원, 6000원 하던 시절에도 인건비 비싸다고 곡을 했었다ㅋㅋㅋ 근데 정작 설문조사해보면 자영업자들이 제일 부담을 느끼는 게 오히려 가게 월세라며? 그리고 주5일제 시행전에도 토요일날 쉬면 대한민국 산업이 경쟁력을 잃는다고 했었지? 그래서 경쟁력 잃었음? 님들 월급 떨어짐??

더 놀라운건 일반 노동자, 근로자들이 자기들을 위한 노동정책을 오히려 자기들이 거부한다는거야ㅋㅋㅋㅋㅋㅋ 사람들아 우리 솔직하게 짚어봅시다. 월급 떨어진다, 어쩐다하면서 근로자들 걱정해주는 경영자들이 운영하는 회사들 행태를 말입니다. 전형적인 3D업종에, 평일 하루 12시간 근무도 모자라서 주말 특근까지 시키는걸 당연시하고, 사람 다치면 어떻게든 책임 회피할려고 발악을 하는 회사들. 경영자부터 근로자들까지 60,70년대 마인드를 끝까지 버리지 못하는 꼰대들. 그런 것들이 무슨 근로자 월급 떨어지네 어쩌네 하면서 악어의 눈물을 흘리더만ㅋㅋㅋㅋ 그래서 그렇게 고생하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제대로 인정해줌?? 막상 그렇게 여가시간 포기하면서 회사에 충성을 다하고 그 보상을 요구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뭐였어? '너만 그렇게 하냐? 남들도 다한다.', '니가 하는 일이 뭐 어렵다고 보상을 요구하냐? 그렇게 꼬우면 좋은 대학이라도 나오지 그랬냐?' 따위의 답변만 돌아오지 않았음? 더 웃긴건 저따위 소리를 같은 노동자들끼리 서로에게 하고있다는 거임ㅋㅋㅋㅋ
율하인 2022.10.26 11:09
그럼 어떤 미친넘들이 사업함?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828 빌 게이츠 "치매, 사형선고 아닌 날 임박" 2025.07.17 613 0
19827 오픈AI 퇴사자가 이야기하는 오픈AI 사내 문화 댓글+1 2025.07.17 702 1
19826 호주 워홀녀....댓글 대폭발 댓글+5 2025.07.17 963 2
19825 제지공장 30대, 기계 안 숨진 채 발견… 개폐기 틈으로 추락 2025.07.17 494 1
19824 안하면 호구라는 태양광발전 2025.07.17 710 0
19823 출장 중 베트남 학생 폭행한 한국인 여성, 회사서 잘렸다…"퇴사 조치… 댓글+1 2025.07.17 939 6
19822 내년 2026년 전기요금 근황 댓글+19 2025.07.17 1303 3
19821 선배 때려 경찰대 퇴학 당한 뒤 변호사 특채로 임용..부실검증 논란 댓글+2 2025.07.17 842 2
19820 의외로 에어컨보다 전기를 더 많이 먹는 전자제품 댓글+4 2025.07.17 1433 2
19819 서울대생이 보는 의정 갈등 댓글+2 2025.07.17 1625 9
19818 "혼자 사는 여자는 덮치기 쉽다"…논란에 휩싸인 게시글 2025.07.16 1711 2
19817 그알 여왕벌 사태 댓글+5 2025.07.16 2194 2
19816 내주부터 연 60% 초고금리·협박 통한 불법대부계약 전부 무효 2025.07.16 1244 4
19815 국민건강보험공단서 근무하며 46억 횡령한 직원 징역 15년 확정 댓글+4 2025.07.16 1185 2
19814 학교 몰래 침입해 시험지 빼돌린 교사,학부모 구속 & 학생 퇴학 2025.07.16 707 2
19813 변호사 단체 "전관예우 변호사 근절법, 적극 환영" 댓글+3 2025.07.16 99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