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도둑’ 초과근무 뻥튀기 공무원 125명 적발, 1위는 경찰

‘세금도둑’ 초과근무 뻥튀기 공무원 125명 적발, 1위는 경찰


 이 가운데 초과근무 부당 수령 1위 부처는 경찰청으로, 총 25명이 적발됐다. 이와 관련해선 최근에도 경찰의 부당 수령 사례가 확인되는 등 ‘불명예’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찰인재개발원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A경감 등 7명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지난 4월 30일까지 연가나 외출 등 복무 처리 없이 근무시간에 골프장이나 골프장을 이용하다가 덜미가 잡혔다. 감사 결과, 골프를 친 7명 중 4명이 초과근무를 신청하고 골프연습장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청에 이어선 국토부(24명), 특허청(19명), 국무조정실(8명), 문화체육관광부(5명), 고용노동부·산업통상자원부(각 4명) 등이 뒤따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50257?sid=10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후루룩짭짭 2022.10.07 17:46
빙산의 일각..
수달 2022.10.08 02:07
대통령 부토 해 드시니 국회의원 검찰 경찰 감찰 대법원 지방국회의원 다 해신다고 봄
낭만목수 2022.10.08 06:56
젤 높으신 분이 열심히 해 쳐 드시는데 아랫것들 푼돈 해 먹는게 대순가?
김택구 2022.10.08 11:41
안한사람이 125명이겠지 ㅋㅋㅋ
오진어 2022.10.08 12:25
밖에서 놀다가도 지문찍으러 가던데 그게 아직 일상인듯
월급이 적다는건 핑계고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501 위고비 가격이 45만원까지 내려간 이유 2024.11.26 175 1
17500 아무리 급해도 20대 초반은 쓰지 말라는 자영업자 댓글+1 2024.11.26 163 2
17499 버스 자리 논란 댓글+5 2024.11.26 502 1
17498 지능적인 요즘 여자성희롱 고소 근황 댓글+2 2024.11.25 2687 13
17497 '응급실 뺑뺑이'로 환자 사망…대구카톨릭병원 소송 패소 댓글+4 2024.11.25 1243 2
17496 말도 없이 노쇼한 손님에게 문자 보낸 점주가 받은 답장 댓글+9 2024.11.25 1632 3
17495 국내 역사상 최악의 지상파 개막장 프로그램 댓글+2 2024.11.25 2096 3
17494 밀폐용기 '코멕스' 대표 야반도주 2024.11.25 1575 3
17493 12년간 임신만 7번, 짐승같은 '본능 부부'의 민낯 댓글+5 2024.11.25 1957 3
17492 ‘의사가 마약 투약’ 올해에만 294명 적발…역대 최다 기록 깰 전망 댓글+3 2024.11.25 894 2
17491 돈 20만원 가지고 싸운 부부 댓글+4 2024.11.25 1466 1
17490 나는솔로 출연자한테 돈 못받았다는 사람 댓글+1 2024.11.25 1439 3
17489 여직원들 왕따 시키는 이유가 참 기가 차네요 댓글+2 2024.11.25 1661 5
17488 한국 삼킨 中전기버스, 그 뒤엔 '검은거래' 있었다 댓글+1 2024.11.25 1201 4
17487 블프에 다이슨 사려다 돈도 써본 사람이 쓴다는걸 느낀 40대 댓글+5 2024.11.25 1291 1
17486 강원도 근황 댓글+5 2024.11.25 18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