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사이에 전멸해버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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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h9433 2022.10.02 22:47
동네에 새로 추어탕집 생겨서, 지나가면서 메뉴판을 훑어 봤는 데
기본이 9천원
이게 서민의 국밥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거 한그릇 할 바엔, 피자마루 같은 저가 피자 한 판 사서 두번 나눠 먹는 게 더 낫더라구요
씨약스 2022.10.03 08:06
[@leejh9433] 추어탕이 9천원이면 싼겁니다.
느헉 2022.10.03 09:31
[@leejh9433] 추어탕은 좀... 5년 전에도 1만원 근처였어요.
HIDE 2022.10.03 09:57
[@leejh9433] 아조씨 추어탕 구천원이면 싼거에요.
낭만목수 2022.10.03 10:20
[@leejh9433] 쩝... 추어탕 좋아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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