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성관계 동의? 남성 ‘긍정’ 여성 ‘부정’ 많았다

모텔=성관계 동의? 남성 ‘긍정’ 여성 ‘부정’ 많았다

68ef2ee8f8879d5d87d265e26b78232b_1660451877_5194.jpg
 

2020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성폭력 예방교육을 수강한 공공기간 종사자 200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모텔에 들어간 것은 성관계에 동의했다는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20대 남성 47.7%가 그렇다고 답했고, 20대 여성은 17.7%에 그쳤다.


'늦은 밤 남성을 집에 들어오게 한 것은 성관계에 동의한 것'이란 질문에도 남성 27.4%가 동의했으나, 여성은 9.3%에 그쳤다.


https://naver.me/54JDBNsq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실론티 2022.08.14 13:47
저거 베댓이 남친이 여사친이랑 모텔에갔어도 안했다고 믿으면 인정이랬던가 ㅎㅎ
15지네요 2022.08.14 14:06
[@실론티] 회사 여직원이랑 모텔 같이가도 업무회의하러간거니까 화내지말라던데 ㅋㅋㅋㅋ
larsulrich 2022.08.14 15:44
일부 여성들의 사고방식은 이해불가.
내로남불 덩어리
타넬리어티반 2022.08.14 16:10
그냥 비언어적인 암묵적 동의만으로는 저래서 안됨. 확실하게 입에서 동의하는 말이 나와야지. 여자들이 저쪽으로는 빌드업 과정이 남자보다 훨씬 디테일한것 같음. 결혼한지 몇년이 돼서 와이프랑 잠자리를 해도, 기승전결 차곡차곡 빌드업하는 과정이 똑같이 다 있어야한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음.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498 지능적인 요즘 여자성희롱 고소 근황 댓글+1 2024.11.25 654 4
17497 '응급실 뺑뺑이'로 환자 사망…대구카톨릭병원 소송 패소 2024.11.25 409 0
17496 말도 없이 노쇼한 손님에게 문자 보낸 점주가 받은 답장 댓글+1 2024.11.25 501 1
17495 국내 역사상 최악의 지상파 개막장 프로그램 댓글+2 2024.11.25 609 0
17494 밀폐용기 '코멕스' 대표 야반도주 2024.11.25 502 0
17493 12년간 임신만 7번, 짐승같은 '본능 부부'의 민낯 댓글+2 2024.11.25 593 1
17492 ‘의사가 마약 투약’ 올해에만 294명 적발…역대 최다 기록 깰 전망 댓글+1 2024.11.25 478 0
17491 돈 20만원 가지고 싸운 부부 댓글+2 2024.11.25 760 1
17490 나는솔로 출연자한테 돈 못받았다는 사람 댓글+1 2024.11.25 713 0
17489 여직원들 왕따 시키는 이유가 참 기가 차네요 2024.11.25 767 2
17488 한국 삼킨 中전기버스, 그 뒤엔 '검은거래' 있었다 2024.11.25 588 2
17487 블프에 다이슨 사려다 돈도 써본 사람이 쓴다는걸 느낀 40대 댓글+3 2024.11.25 672 1
17486 강원도 근황 댓글+2 2024.11.25 1097 3
17485 40년 된 중소 다니고 느낀 점 댓글+3 2024.11.25 1251 10
17484 정우성 사귀지도 않는 문가비 미혼모전말 댓글+6 2024.11.25 1219 1
17483 "난민은 받자면서 문가비는?" …정우성, 혼외자 인정 속 갑론을박 댓글+6 2024.11.25 113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