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 예비 교사 상황

요즘 초등학교 예비 교사 상황


 

초등교사들이 임용합격하고도 자리가없어서 못들어감...


세계 최하위 꼴지 출산율.


그런데 교대 정원 별로 안줄임.


그래서 임용 합격하고도 자리가없음.


기존 선생수는 그대로에 학생수는 계속 주는데



매년 합격률 엄청높은 교대 4학년 졸업생들이 계속들어오니..



1교실 2선생을 해도 자리없는 선생이 남아돔.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느헉 2022.08.12 12:04
저출산 부작용 이제 본게임 들어옴.

향후 7년 내에 초등학교 입학생수 35% 줄어듦

애들을 공장에서 찍어내지 않는 한 이건 빠꾸 불가

그 다음 중학교 그 다음 고등학교... 대학교

인구 절벽이 본격적으로 체감 되기 시작하는게 내년부터라고 함
제이탑 2022.08.12 22:28
[@느헉] 이말이 맞지
kaiwbb 2022.08.12 12:06
교대 정원을 줄여야지
좀비 2022.08.12 13:54
줄 잘타는 교사만 남겠네 ㅋㅋㅋㅋ
dgmkls 2022.08.12 20:33
대학만 주구장창 잡아족치지말고 좀..
yorn 2022.08.13 01:11
그래도 시골분교 이런데는 또 가기 싫겠지
스카이워커88 2022.08.14 23:23
[@yorn] 그런거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그냥 수요와 공급이 안맞는거에요 사갈 사람은 없는데  미친듯이 뽑아내는거죠
웈뤠 2022.08.13 23:14
요새 뭐 딩크족? 혼자벌어 혼자 살겠다는 애들 외국이나 요즘 어른들보고 망상에 빠진거 같은데 이대로가면 절대 그런 삶 못산다;;; 저 사람들은 다 뒷바침 해주는 다음세대가 있었고 이젠 없엌ㅋㅋ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911 '러닝' 돈 안 든다고?…"200만원 썼어요" MZ 돌변한 까닭 [대… 2025.07.27 922 0
19910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제주도 해변서 세 자녀 구한 아버지, 결국… 댓글+3 2025.07.27 1143 3
19909 태국-캄보디아 전쟁 근황 댓글+1 2025.07.27 1269 1
19908 아는 누나랑 여행가게되었는데 고민인 내향적 공무원 댓글+3 2025.07.27 1392 0
19907 무료 양산 나눈 대프리카... 돌아온 양심은 없었다 댓글+8 2025.07.26 1972 6
19906 지하철 부정승차 단속현장 댓글+1 2025.07.26 1311 3
19905 SPC가 지난 3년동안 처벌 안받은 진짜 이유 댓글+1 2025.07.26 1753 9
19904 軍 간부들, 혹시나 했더니…병사 복지비로 한우 사 먹었다 댓글+6 2025.07.26 1401 8
19903 호우피해로 산청에서 진주까지 떠내려간 소 2025.07.26 1062 5
19902 진짜 심각한 미국 필라델피아 근황 댓글+1 2025.07.26 1700 6
19901 폭우로 고립된 가평군 마을 사람들이 살 수 있었던 이유 2025.07.26 1070 4
19900 이번주 민생지원금 근황 댓글+1 2025.07.26 1422 4
19899 지자체 소개팅 행사... 시대착오적 비판 댓글+3 2025.07.26 1082 0
19898 폭우때 비상소집 걸려 출동했던 공무원 결말 2025.07.26 1010 1
19897 실버타운이라는 허상... 곰팡이 천국 폐허였다. 댓글+1 2025.07.26 937 2
19896 “빨리 먹어라” 혼밥女 홀대한 여수 식당, 결국 과태료 처분 댓글+3 2025.07.25 168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