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연애 장례식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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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갈 2022.08.10 14:32
여자는 어렵다......
스카이워커88 2022.08.10 15:19
저건 뭐...조용히 정리하는게 맞는듯
타넬리어티반 2022.08.10 16:07
그 남자도 웃기네, 아무리 인연이 깊어도 장례식 참석까지는 몰라도 적당히 빠질때 빠져주는게 헤어진 사람으로써 예의지.
anjdal 2022.08.10 16:20
[@타넬리어티반] 부른 인간도 웃기지.
헤어졌으면 깔끔하게 선 그어야되는데.
이래나 저래나 남친만 비참해 안타깝당
DyingEye 2022.08.10 16:22
[@anjdal] 언니가 불렀다는데 음....
설마...?
웅남쿤 2022.08.10 16:50
[@DyingEye] 부른 언니년이 ㅂㅅ
타넬리어티반 2022.08.10 22:28
[@웅남쿤] 근데 또 부른 언니도 ㅂㅅ인데 또 전남친 왔다고 가슴에 안겨서 장례 내내 위로받는 여친도 똑같은 ㅂㅅ들이고, 그냥 저런 집단 틈에 껴봤자 나중에라도 결혼이라도 했다가는 까딱 싸우면 쪼르르 달려가서 위로받고, 10년 키웠는데 알고보니 내 애 아니기 딱 좋은 상황인듯.
웅남쿤 2022.08.11 04:32
[@타넬리어티반] NTR을 즐길게 아니라면 빠른손절이 답
ktii 2022.08.10 17:44
헤어지고 전남친한테 연락해서 위로받겠구만
꾸기 2022.08.10 17:50
그 전남친도 지금 여친이 있다면???
혼돈의 카오스겠구만..
Randy 2022.08.11 02:35
지금 남친 눈치 볼만큼 매력적이라고 느끼지 못했나보지
그냥 전남친의 아우라에 쫄아서 꼬리빼는 루저라고 느껴짐
좀비 2022.08.11 07:48
헤어지는게 맞다 평생간다
미래미래에 2022.08.11 09:28
[@좀비] 인정...한번으로 익숙해지면 계속 비슷한 일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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