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동생 찾으려 번호 공개했는데"...가양역 실종 여성 언니에게 장난 전화 폭탄

"실존 동생 찾으려 번호 공개했는데"...가양역 실종 여성 언니에게 장난 전화 폭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59838?sid=10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정장라인 2022.07.06 11:23
저런 상황에도 장난전화하고 싶냐
가양역... 에휴... 서울이 옛날부터 깍쟁이니 정없니 소리는 있었지만 이 상황에 장난전화는 선넘는거지...
아무무다 2022.07.06 12:09
[@정장라인] 님... 뭐하는 새771 신가요??ㅋㅋ
정장라인 2022.07.06 12:36
[@아무무다] 전단지에 본인 번호 공개해서 올린건가 하고 그냥 내려와서 댓단거 ㅇㅈ
근데 바로 뭐하는 새771냐고 묻는 너는 뭐하는 새771세요?
완타치쑤리갱냉 2022.07.06 13:12
[@아무무다] 넌 뭐하는 새.끼냐
타넬리어티반 2022.07.06 17:12
[@정장라인] 근데 정없는거랑 장난전화랑 뭔상관임? 저기에 장난 전화거는건 정없는게 아니고 그냥 인성이 잘못된거지 ㅋㅋ 전화번호 인터넷에 올리면 뭐 서울사람만 전화 가능한것도 아닌데 웬 서울 타령이 나옴 ㅋㅋ

고향떠난 수많은 사람들이 매년 모이고 모여 정착해서 토박이들과 섞여서 살아가는 서울에서 그럼 ㅋㅋ 건너건너 다 아는 사람인 지방의 시골마냥 아무나 믿고 아무나랑 경계없이 깊은 관계 맺으면서 지낼수가 있겠어요?

뭔 21세기에 되도 않는 지역적 선입견을 갖고 사는건지. 내 경험상 깍쟁이니 뭐니 해도 차라리 서울 사람들이 인간관계 선 제일 잘 지키고 관계에 맺고 끊음이 확실하던데요 ㅋㅋ 서울에서는 역으로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 너무 잘해주면 뒷통수 잘친다는 소리가 있는데 그런 선입견은 모르시나봐요ㅋㅋ
도부 2022.07.07 10:05
[@타넬리어티반] 너나 쟤나 ㅋㅋ
타넬리어티반 2022.07.07 12:09
[@도부] 그니깐 서울사람들이 저런 소리 하는거 들으면 선입견이라고 안할거냐 이말 아닙니까 ㅋㅋㅋ 그런 소리는 당연히 선입견이니깐 거르고 얘기 안하는건데, 왜 하냐 이거임 ㅋㅋ 내가 저렇게 생각한다고 말한게 아니고 ㅋㅋ
정장라인 2022.07.07 13:44
[@타넬리어티반] 어제 대댓에다가 전단지에다가 본인번호 공개해서 뿌린건가 했다고 따로 올려놨긴 한데 그건 안보시고 글을 다셨네요. 이 대댓글은 좀 이해가 어렵긴 하지만 대충 첫 대댓이랑 같다고 생각할게요.
근데 처음 대댓 전혀 공감은 안되네요.. 서울에 볼일보러 갔더니 난생 처음으로 지갑 소매치기 당해봤고, 술먹다가 시비 처음 털린데도 서울... 선 잘지키고 이런건 모르겠지만 멀어서 연 끊겼다가 5년만에 청첩장은 받아봤습니다.
개인의 경험이니 뭐 존중은 할게요.
타넬리어티반 2022.07.07 20:00
[@정장라인] 저는 서울서 몇십년을 살아도 지갑 소매치기 안당해봤는데요. 술먹다 시비는 어느 지역 어느 동네를 가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거구요. 연끊은 사람 청첩장 주는게 지역 문제인가요? 그냥 인성 문제지? 저도 님 경험은 개인경험이니 존중하겠는데, 지역적 선입견을 가질 문제가 하나도 없는데요?
꼬마사과 2022.07.06 11:27
전화가 서울에만있냐 장난전화한놈이 나쁜거지 서울이 왜나와..
길동무 2022.07.06 13:28
집에 쳐박혀있는 오덕들 인간여자랑 통화하고싶어서 그런듯
SDVSFfs 2022.07.07 13:34
오 이제는 전라도 경상도를 넘어서 서울까지 가를려고하는거야? 참깨인가...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869 80대 자산가 재혼 2개월 뒤 사망…재혼녀 56억 인출 사기 무혐의 2025.04.08 211 1
18868 ㅈ된걸 감지한듯한 일론머스크 2025.04.07 2778 2
18867 2찍식 사고방식을 알아낸 카이스트생.jpg 2025.04.07 2558 11
18866 재평가 받는 욜로족 댓글+1 2025.04.07 2334 2
18865 “할매 빨리 일어나쇼” 산불때 어르신 업고 뛴 인니 3명 ‘특별체류’ 댓글+3 2025.04.07 1601 5
18864 종량제 봉투 과태료 받아 억울한 사람 댓글+1 2025.04.07 1714 1
18863 미국이 주식 폭락으로 예민한 이유 2025.04.07 2304 5
18862 평균소득 높은 동네 top10 댓글+3 2025.04.07 2131 0
18861 작년 난리났던 학폭 살인사건 근황 2025.04.07 2075 5
18860 "악마를 보았다" 벙커에 물채워 50대남 고문...5일간 폭행•감금 … 댓글+2 2025.04.07 1963 0
18859 "이웃 때려죽인 중3, 태연히 고교 입학"…분노한 유족 댓글+1 2025.04.07 1769 5
18858 소맥 마시는데 만 원이 넘어…사람들 술 안 마시자 결국 눈물 흘리며 … 2025.04.07 1994 2
18857 요즘 학교들이 운동회를 부담스러워하는 이유 댓글+14 2025.04.07 2071 1
18856 이미지尹 파면에 곤봉으로 유리창 ‘쾅’…경찰버스 부순 20대 남성 구… 댓글+1 2025.04.07 1642 1
18855 재혼 두달만에 숨진 80대 자산가…56억 인출한 재혼녀 '무혐의' 왜… 2025.04.07 1910 3
18854 784억 날린 CGV 투자 비하인드 댓글+2 2025.04.06 484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