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를 쓸어버린 한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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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뀌니까

살겠구나 희망갖던 사형수들의 꿈을

하루만에 밟아버린 전설의 대통령


하루에 23명 쓸어버렸고

나이, 성별 관계없이

다양한 흉악범들이 제거됨


대한민국은 이 때(1997년) 이후로

단 한차례의 사형도 집행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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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 2022.06.07 19:47
임기 말에 악제는 많았는데 정서적으로 나쁘진 않았음 애증같은 느낌
copyNpaste 2022.06.08 09:57
[@이양] 맞아요. 영삼하다 라는 말도 있었지만 박력 넘치는 대통령.
웅남쿤 2022.06.07 20:08
IMF 때문에 과가 너무 커서 공이 보이지 않는 대통령일뿐
금융실명제, 역사바로세우기 운동은 무시할 수 없는 업적이지

징벌적 손배제도 금융실명제처럼 폭풍처럼 확 도입시켜야 더러운 기업들 담합없어지지 ㅉㅉ
구구 2022.06.07 23:48
사형 집행 이벤트 한번더 가즈아~
크르를 2022.06.08 10:28
전두환 노태우도 사형수 였는데 사면 해줬지 ㅡㅡ+
kazha 2022.06.08 11:42
김빙삼 이 등신이 합당하는 바람에 국짐이 이렇게 경상도를 장악할 수 있는거
퍼플 2022.06.08 14:54
하나회척결도 잘한것중에하나고
IMF도 김영상정권이 폭탄돌리기하다 터진것뿐이지 이전부터 쌓아온건데
hush2742 2022.06.08 17:13
[@퍼플] 동감. 뭐 하나 재대로 해내기 힘든 문제들을 기습적으로 다 성공시킴.
김영삼, 김대중 이 시절 정치인들은 리더로써 카리스마도 있으면서 업무추진력도 좋았는데...
낭만목수 2022.06.08 15:22
보수가 영삼옹 정도면 걱정할 필욘 없을듯. 워낙 임기중에 터진 사건이 많아서그렇지... 공도 적지않은 양반..
larsulrich 2022.06.08 16:56
뭐든지 과감했던 대통령.
옹가네 2022.06.08 23:50
원래 부산 경남쪽은 민주당 쪽이 득세하던곳인데 ㅋㅋ 대통령 한번 해보겠다고

군사정권이랑 야합 해버렸는데  대통령이라는 목적은 달성했지만 그 이후 꼬라지 보면

민주화 투사가 군사 쿠테타 세력이랑 손잡은거 잖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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