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의 적자 '한전' 국민이 감당해라?.news

사상 최대의 적자 '한전' 국민이 감당해라?.news

<석광훈 /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 " 전기 요금(결정)은 시장으로 보내고 요금 규제는 전문화된 규제 기관이 하도록 하고 정부는 요금에 대한 개 입 보다는 비가격적인 에너지 복지수단들…

소비자에게 전기 선택권을 주는 방안도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정동욱 / 중앙대학교 교수> " 일정 부분 재생에너지를 쓰겠다거나 원전에서 나오는 전기를 쓰겠다 고 결정하면, 전기요금 변동이 생겼을 때 수용성이 좋아질 것입니다. 전력수급 계획을 세우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국 현저히 낮은 전기요금을 먼저 현실화하고, 독점구조인 전기시장에 시장논리를 적용 가격 경쟁력을 확보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입니다.


https://www.yna.co.kr/view/MYH20220603017800038?section=search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정장라인 2022.06.05 14:01
뉴스 암만 보내도 전기 철도 의료 민영화는 반대
불룩불룩 2022.06.05 14:39
민영화 할라고 슬금슬금 개소리를…
흐냐냐냐냥 2022.06.05 14:45
ㅈ까네 민영화 ㄲㅈ
다크플레임드래곤 2022.06.05 14:51
대기업 발전소 요금 정상화
및 대기업 전기세 정상화를 해야지
그걸 왜 일반 가계가 부담해야하는지??
자유시간좋아 2022.06.05 16:00
산업용 전기세 올리면되지
산업용이 50%넘게 쓰고있고 대기업은 매년 흑자인데
한전 총대메고 총알받이 할동안 대기업 뒤에서 야금야금 돈벌고있는데
대기업 관련 뉴스는 한번을 안나오네
야야야양 2022.06.05 16:05
원전 마파아들이 또 설쳐대고,
전력 민영화를 외치며
국민을 우롱하기 시작했다.
Doujsga 2022.06.05 16:31
민영화 해서 국민이 감당하자는거임?
스티브로저스 2022.06.05 17:31
말장난한다고 국민들이 모를 줄 아나
가격 정상화=민영화
짱쭌 2022.06.05 19:33
의료, 전기, 수도, 도로는 절대 민영화 반대당.
Randy 2022.06.05 19:57
이런 기반 사업에서는 흑자를 보는게 아니야
서비스를 잘하도록 내부 개혁을 해야지
스카이워커88 2022.06.05 20:17
이런거는 생각도 안하는 머저리들도 문제죠
말말말 2022.06.05 21:09
왜 꼭 보수당이 집권할때만 공영기관들에 대한 민영화 논란이 부각되는가?
자유시장경제 논리를 펼치면서 낙수효과니 뭐니 떠들어대는거 보면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
전기도 마찬가지 ... 그런 논리라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곳에서 사용료를 많이 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우리나라 전체 전기생산량에서 50-60%가 공업용 전기로 쓰인다. 왜 공업용 전기는 저렴하게 제공하면서
가정집 전기에는 누진세+높은단가를 적용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인지지 2022.06.06 04:26
몬 개소리야 ㅋㅋ 저딴게 교수라니 참 ㅋㅋㅋㅋ
느헉 2022.06.06 10:03
한시적으로 기름값 비싸서 한전 적자 세금으로 메꾸는건 일회성이고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본다.

근데 보수고 진보고...
경쟁을  포장한 민영화 꺼내들면 촛불 들어라
자자손손 고통받기 싫으면
Dijfddcv 2022.06.06 10:40
문대통령은 왜 산업용전기 가격 안 올렸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올리고 싶어도 못 올린다. 
올리면 공장들 다 외국으로 탈출한다.
망간 2022.06.07 21:44
전기 민영화 돌려사 잘된 나라 예를 들어보라면 다들 빤스런 치죠~
옆나라 일본 이악물고 못본척 하죠~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911 '러닝' 돈 안 든다고?…"200만원 썼어요" MZ 돌변한 까닭 [대… 2025.07.27 2325 0
19910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제주도 해변서 세 자녀 구한 아버지, 결국… 댓글+3 2025.07.27 1700 4
19909 태국-캄보디아 전쟁 근황 댓글+1 2025.07.27 1838 1
19908 아는 누나랑 여행가게되었는데 고민인 내향적 공무원 댓글+4 2025.07.27 2085 2
19907 무료 양산 나눈 대프리카... 돌아온 양심은 없었다 댓글+8 2025.07.26 2351 6
19906 지하철 부정승차 단속현장 댓글+1 2025.07.26 1587 4
19905 SPC가 지난 3년동안 처벌 안받은 진짜 이유 댓글+1 2025.07.26 2117 10
19904 軍 간부들, 혹시나 했더니…병사 복지비로 한우 사 먹었다 댓글+6 2025.07.26 1593 8
19903 호우피해로 산청에서 진주까지 떠내려간 소 2025.07.26 1226 5
19902 진짜 심각한 미국 필라델피아 근황 댓글+1 2025.07.26 1983 6
19901 폭우로 고립된 가평군 마을 사람들이 살 수 있었던 이유 2025.07.26 1211 5
19900 이번주 민생지원금 근황 댓글+1 2025.07.26 1672 5
19899 지자체 소개팅 행사... 시대착오적 비판 댓글+3 2025.07.26 1225 2
19898 폭우때 비상소집 걸려 출동했던 공무원 결말 2025.07.26 1115 1
19897 실버타운이라는 허상... 곰팡이 천국 폐허였다. 댓글+1 2025.07.26 1063 2
19896 “빨리 먹어라” 혼밥女 홀대한 여수 식당, 결국 과태료 처분 댓글+3 2025.07.25 176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