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했네 했어 성매매

역시 저자세로 나오면 제 3자들은 캥기는게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내가 워홀 다녀왔어도 그냥 워홀 인식 안 좋아서 굳이 말 안 할 거 같은데

진짜 정말 잘못한거 아닌 이상 사회에서 절대 해선 안 될 말 : 죄송합니다

성매매만의 문제가 아니라 거기서 일정기간 살았으니 서양인과의 잠자리를 가졌을것이라는 의심도 한 몫하지.

서양인이랑 사귀고 자면 안됨? 워홀러를 무조건 성매매로 연결짓는건 진짜 ㅂㅅ같은 소리고, 애초에 저거 갔다온거 알면 싫어할 부류의 사람인걸 알아서 굳이 얘기 안했을 수도 있지 않나. 저자세라고 구리다고 단정짓는것도 웃기네, 저러니 사람들이 워홀 멀쩡히 다녀와도 말 안하려고 하지. 소수의 부정한 사람들이 만든 편견이 멀쩡한 사람들도 쉬쉬하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은데, 하여간 호주 워홀 갔다왔다고 이혼하자는 사람이면 저 여자도 개같지만 이혼하는게 맞는듯.

[@오픈유어아이즈] 서양인이랑 자는 것도 자는 것지만, 또 거기서 한국인끼리 사귀면 몇개월간 동거도 하고 생각보다 더 문란하게 지내는 썰들이 많아서 그런것도 없잖아있죠 ㅋㅋㅋㅋ 남자들끼리 동남아 여행 가면 무조건 성매매로 연결 짓는 거랑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ㅋㅋㅋ사람들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고, 성에 대한 개방성이 다 다르지만 애초에 결혼까지 생각하고 남편 될 사람이 그런 부분에 대해 예민하다면 숨길게 아니라 밝히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가보자잇] 아니 ㅋㅋ 너무 답답한게 뭐 한국에서 연애하면 몇개월 동거 경험 없다고 장담할 수 있나요?ㅋㅋ 과거에 누구랑 어떤 연애를 했는지 자체에 의미 부여하는거 자체가 성에 대한 개방성과 별개로 무의미한 짓인데, 결국 처녀랑 결혼할거 아니면 모텔 대실을 100번을 했든, 동거 6개월을 했든 뭘 했다고 해도 알면 ㅈ같은건데 왜 그런 종류의 과거를 밝히라고 하시는건지 ㅋㅋㅋ 막말로 남자랑 진지한 교제를 여러번해서 잠자리를 100번한거랑, 원나잇만 한번 해본 여자랑 누가 더 문란한건지 판단이 가능한가요?ㅋ

솔직히 성매매를 했다는건 진짜 도덕적인 문제가 심각한거라 알면 헤어질 사유가 되겠져, 막말로 근데 성매매한거 당사자가 각잡고 숨기면 무슨 수로 알아냅니까? 궁금해 하는게 바보져. 그리고 성매매랑 다르게 동거가 솔직히 도덕적인 문제가 됩니까?ㅋㅋ 찝찝? 과거 동거사유 알게되면 찝찝하겠져. 그러니깐 궁금해할 이유가 없는거고, 호주 워홀을 갔다와도 동거로 망상 연결지을 의미가 없는겁니다. 그딴 마인드로 무슨 결혼을 합니까 ㅋㅋ 한 사람이 젊은 시절 보내면서 막 혼탁해진 물웅덩이에 찌꺼기가 바닥에 삭 가라앉아서 완성된 윗물을 떠먹어 보고 결혼이란걸 하는데, 굳이 바보같이 왜 웅덩이를 첨벙거려서 똥물을 만들어요 ㅋㅋㅋ 애초에 인성이 빠그러진 사람들은 30-40-50을 먹어도 윗물이 맑아지지조차 않고 나이 들수록 똥냄새만 풍기는걸요 ㅋㅋ 그냥 사람이 괜찮으면 적당히 놀았겠지 하고 궁금해하지 않는거져 ㅋㅋ

참고로 저도 유부남이고, 와이프의 과거는 진짜 도덕적인 문제가 있는거 아니면 연애를 몇번을 했든 누구랑 잤든 전혀 궁금하지조차 않구요, 설사 저같은 경우는 동거 몇개월 한걸 알았다고 해도 와이프와의 관계에는 전혀 영향을 끼칠것 같진 않네요 ㅋㅋ 기분조차 안나쁠것같아요 저는 그 누군가랑은 동거해서 헤어졌지만 나랑은 결혼까지 했잖아요 ㅋㅋ

결혼이 무슨 새 물건, 민트급 ㅂㅈ 찾기도 아니고, 앞으로 내 남은 평생을 함께 정서적으로 지지하며 가족으로 지낼 사람을 찾는건데, 무슨 과거 연애경험이나 워홀 갔다온걸 가지고 요상하게 연결시켜서 들먹거리나요 ㅋㅋ

그냥 예민이고 ㅈㄹ이고 과거를 알아야한다고 하는거 자체가 무슨 정보를 들어도 기분이 나쁠 일이고 알권리를 빙자한 집착이예요 ㅋㅋ 님 말대로 아무리 떳떳해도 굳이 말하면 편견을 갖는 사회 분위기에서, 예민하기까지 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말하는게 멍청한 행동이져 무슨 숨길게 아니라 밝혀요 ㅋㅋ 꼭 아 진짜 괜찮으니깐 말하라고 하는 사람들이, 막상 과거 얘기하면 발광하면서 혼자 속으로 확대확대 확대해석해서 관계 파탄내는데 ㅋㅋ

아무리 별일이 아니어도, 기분이 나쁠일이 무조건 분명한 과거는 들추는게 바보라는 얘깁니다 ㅋㅋ 심지어 별일이 있었는지 완전히 알아내는것도 불가능하구요 ㅋㅋ 그딴 논리면, 혼자서 일주일 해외 여행가면 거기서 만난 남자랑 일주일간 연애하듯이 할거 다하고 돌아오는 케이스들 엄청 많은데, 해외여행 다녀온 여자들 자체를 다 걸러야져 ㅋㅋ 뭐 남친이랑 해외여행갔으면 그거대로 신혼여행이나 마찬가지니깐 거르고, 혼자 갔어도 가서 뭔 짓 했을지 모르니 거르고 ㅋㅋ 여자인 친구랑 간것도 사진 증거 제출 받아서 확인하고 그래야져 ㅋㅋ 제가 말하고 싶은 결론은 이런 류의 과거 타령은 그냥 궁금해하지 않으면 될 일이고, 궁금해하고 문제삼으면 끝이 없는 얘기예요 ㅋㅋ

[@오픈유어아이즈] 간략하게 씁시다

호주 워홀 갔다온 사람들 얘기 들으면 외로워서 동물의 왕국 찍는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

ㅋㅋ 호주 30년 넘게 산 사람으로서 이야기해준다
호주에오는 한국 워홀러의 70퍼센트가 여자고
그 중 60퍼센트 이상이 유흥업 종사자다
오죽햇으면 사창가에 한국 여자 없음 장사가 안된다는 말이 나올까
예전엔 동남아나 중국 여자 천지고 한국 여진 프리미엄 붙었었는데
어느순간 어길가든 업소에 한국여자 천지더라

워홀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호주워홀"이 문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