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7천 대기업 관두고 장수생 된 웃대인

연봉 7천 대기업 관두고 장수생 된 웃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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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인 2022.04.27 09:28
파...파이팅,..,.
다크플레임드래곤 2022.04.27 10:20
그... 뭐라 해줄말이 없네 워낙 나락이라...;;;
아그러스 2022.04.27 11:16
일단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니 자기 관리부터 좀 하는 게 좋지 않을까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내일 배움 카드 같은 거로 안 해본 것 좀 배우던가 자격증 좀 따놓으면
생각지 못한 곳에서 기회가 올 수도 있음
염치없지만 그래도 부모님은 자식 쉽게 포기 안하실테니 사람되려는 의지만 보이면 어떻게든 지원해주실거임
자존감 떨어졌을 때 살쪄서 움직임이 둔해지면 점점 무기력해지고 만사 귀찮아지고 의지박약돼서
어쩌다 운 좋게 기회와도 자격이 안돼서 놓침
본인 선택으로 나락 왔으니 본인 의지로 벗어나는 수밖에 없음
부모님이건 지인이건 누군가의 도움도 절실하겠지만
너무 의존한 나머지 도움이 끊기면 다시 나락 가는 경우가 종종 있음
걱정되는 건 좀 괜찮아지면 황소고집으로 말아먹을 수도 있는데
본인이 글을 쓸 정도면 어느 정도 깨달음이 있으니까 좀 덜하지 않을까 싶음
Fobofobill 2022.04.27 16:46
ㅆ1ㅂ 나 지금 줄 매러 간다
홍만홍만이 2022.04.28 11:04
한심한 새끼....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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