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jdal]
상황따라 다르겠지만 후후전전후후 . 회사발전을 바라보기엔 물가상승을 따라가지 못하는 급여만 바라보면서 발전에 이바지하기보다 자기계발을 통한 성장으로 위를 바라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취업하면 어느정도 정착되어서 성장이 멈춘 안정된 회사에 들어가는데 과거처럼 한 회사에 정년까지 머물러 있는것도 아닌 추세라 글쎄요 회바회인듯 좋은곳 다니시나봐요
현실에 맞지도 않는 븅신같은 일반화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회사마다 분위기에 따라 다르고 같은 회사라도 사람마다 다르죠.
MZ는 지 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색기들이고 그 외에는 다 꼰대색기들인줄 알겠네요.
애초에 MZ라고 해도 21살도 MZ세대 39살도 MZ세대.. 오히려 공통점을 찾는게 더 힘들겠네요.
어디 다 늙어빠진 사회학자들이나 말하기 좋아하는 평론가들이 대충 알파벳 갖다 붙여서 만들어낸 프레임에
억지로 다 쑤셔넣어서 합리적인 분석인 것 처럼 세대혐오를 정당화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일반화는 현상을 학문적으로나 통계적으로나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낼 때 효과적인 도구이지
일반화로 만들어 놓은 프레임을 현실에 하나하나 맞추려고 하면 이런 말도 안되는 오류가 생기는겁니다.
과거에 X세대는 이해할 수 없는 날라리 집단인것 처럼 혐오팔이하더니
몇년 전까지만해도 '90년대생이 온다' 이러면서 책팔이 하고
이제는 20년이나 범위에 포함시킨 MZ가 회사에서 깽판을 내고?
그럼 다음 10년에는 무슨 외계인이 회사에 쳐들어 오겠네요.
세대에 따라 문화적인 경향성이 생길지는 몰라도 MZ든지 50대든지 그냥 본인의 경험과 의지에 따라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입니다.
애초에 출처인 저 대학학장이나 떠들에대는 평론가들이 일반적인 회사 생활을 해본적은 있는 지 모르겠네요.
난 30대 후반 m세대인데, 오른쪽으로 회사생활 시작했는데 아주 강력하게 부딪혀서 왼쪽으로 가는 사람들은 많이 봄. z세대가 m세대랑 다른점인 오른쪽으로 시작해서 부딪혀도 왼쪽으로 잘 안넘어가더라고, 물론 케바케지만 일단 내가 취업했을때 선배들은 아예 오른쪽으로 시작하지를 않은 분들이 많았음. 그래서 내 생각엔 왼쪽이 당연한거라 처음부터 왼쪽을 기본 세팅으로 시작하신 분들은 40대 이상이고, mz세대는 오른쪽에서 시작하는건 맞는데, m에서 z로 갈수록 샹마이웨이 성향이 강해서 뻔뻔하게 오른쪽 마인드로 밀어붙이는것 같음.
왼쪽은 후발 주자에게는 어울리는 방식임.
삼성이나 sk처럼 앞에서 기술을 선도하면서 나가는 회사는 창의성이 중요해서 개인에 대해서 엄청 집중하고
구글이나 메타 애플에서도 근무환경/복지 신경쓰는게 결국에 회사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니 그런거임.
회사에서 그룹장님들 보면 나이 많으셔도 확실이 새로운 시대에 적응한 분들이 많이 보임.
20/30이 한심해 보이면 외국사례도 보고 본인이 뒤쳐진건 아닌지 생각도좀 해보셈
회사의 발전은 나와는 별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이 없다는거지.
챙겨주는 회사면 몰라도 안 챙겨주는 회사가 얼마나 많은데
같이 일하고 굴렀어도, 지 배때지에만 기름칠하는 회사 앞에서
회사의 성장이 당신의 성장입니다 그딴소리 들으면 무슨 기분이겠나
어느 중소기업 사장일수도 있죠 ㅎㅎ...
이 사이트 돌아가는 판떼기가 그래서 그래
노력하겠다. 최선을다하겠다, 회사에 이득이되는 사람이다.
어필하나도 안헀으면 MZ 세대 저문구들 인정하는데.
회사 입사할때는 똥꼬란똥꼬 다쳐빨아서 입사해놓구서 니들 입맛대로 바꾸려고하지마좀.
노예계약서 쓴건 MZ세대 본인인건 분명하다.
그렇다면 저렇게 반대로 하는게 아니라 10년 20년을들여서 바꾸려고 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함.
과연 10년후 회사 문화가 얼마나 바뀌었을지 기대되기도함.
술먹는 회식문화, 회사내 정치 얼마나 사라져있는지 기대된다.
보면 똥쌀때랑 싸고난후랑 다르다고 말하는게 저거지.
신입들 들어오면 부려먹었을지가 보인다...
아래직원있어도 아무것도 안시킴.
각자일함.
노력하겠다. 최선을다하겠다, 회사에 이득이되는 사람이다.
이말을 듣고 그럼 회사는 뭐라고 생각해주고 뽑아야됨?
대표적으로 군대아님?
군대 일병때는 부조리없에자 우리는하지말자 다들말은 많이하지.
그런데 지금도 잔존하고있음.
내가하고싶은 말은 사람이 얼마나 자신의 상황에 따라 이기적으로 변하는지 말하고싶은거임.
맨날 9시까지 야근하고 토요일에도 4시까지 일하면서 그 소리 듣는데 진짜로 개고생하는만큼 매번 회사 거래량이랑 매출액은 늘어감. 근데 거기까지.
급여 상승은 바라지도 않고 정시 퇴근이나 보장해줬으면 하는데 일이 더 많아졌다며 더 재촉. 당시 들었던 레전드급 개소리가,
"다른 사람들 노는 날에 우린 일하니까 얼마나 좋냐."
비아냥조로 했으면 잊어버렸을 건데 당시 상사 양반은 격려한답시고 진지하게 이 소리하고 있었음.
거기 퇴사한 뒤로 회사는 내 인생 책임져주는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삼.
회사마다 분위기에 따라 다르고 같은 회사라도 사람마다 다르죠.
MZ는 지 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색기들이고 그 외에는 다 꼰대색기들인줄 알겠네요.
애초에 MZ라고 해도 21살도 MZ세대 39살도 MZ세대.. 오히려 공통점을 찾는게 더 힘들겠네요.
어디 다 늙어빠진 사회학자들이나 말하기 좋아하는 평론가들이 대충 알파벳 갖다 붙여서 만들어낸 프레임에
억지로 다 쑤셔넣어서 합리적인 분석인 것 처럼 세대혐오를 정당화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일반화는 현상을 학문적으로나 통계적으로나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낼 때 효과적인 도구이지
일반화로 만들어 놓은 프레임을 현실에 하나하나 맞추려고 하면 이런 말도 안되는 오류가 생기는겁니다.
과거에 X세대는 이해할 수 없는 날라리 집단인것 처럼 혐오팔이하더니
몇년 전까지만해도 '90년대생이 온다' 이러면서 책팔이 하고
이제는 20년이나 범위에 포함시킨 MZ가 회사에서 깽판을 내고?
그럼 다음 10년에는 무슨 외계인이 회사에 쳐들어 오겠네요.
세대에 따라 문화적인 경향성이 생길지는 몰라도 MZ든지 50대든지 그냥 본인의 경험과 의지에 따라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입니다.
애초에 출처인 저 대학학장이나 떠들에대는 평론가들이 일반적인 회사 생활을 해본적은 있는 지 모르겠네요.
ㅈ으로 보는 20대들
그렇게 니네가 당당하려면
니네 능력을 입증하던가
대단들하십니다...!
삼성이나 sk처럼 앞에서 기술을 선도하면서 나가는 회사는 창의성이 중요해서 개인에 대해서 엄청 집중하고
구글이나 메타 애플에서도 근무환경/복지 신경쓰는게 결국에 회사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니 그런거임.
회사에서 그룹장님들 보면 나이 많으셔도 확실이 새로운 시대에 적응한 분들이 많이 보임.
20/30이 한심해 보이면 외국사례도 보고 본인이 뒤쳐진건 아닌지 생각도좀 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