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서 싸우는 젤렌스키를 본 이근 인스타

맞서 싸우는 젤렌스키를 본 이근 인스타


 

매우 감탄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라루키아 2022.02.27 11:33
정치적으로 못한게 있더라도 본인이 대통령이라서 끝까지 남아있고 가족들도 해외로 안보냈다던데...
아른아른 2022.02.27 13:54
사람은 좋은 사람인가보네요... 크림반도를 둘러싼 복잡한 국제정세를 이겨낼 정치력이 유감일뿐..
바르사 2022.02.27 13:59
사람은 좋은데 무능력한게 문제지 전쟁을 막지못한건 그 어떤것 보다도 무겁다
불룩불룩 2022.02.27 15:08
[@바르사] 친러였으면 유능한게 될까요??
오픈유어아이즈 2022.02.27 18:10
[@불룩불룩] 적어도 정부 요직에 코미디언 동료들과 친인척들 앉히고, 러시아가 눈에 불켜고 노리는 상황에 나토 가입 구걸하면서 러시아 자극하는 외교적 선택은 안했어야져. 근데 사실 러시아는 이미 억까 수준으로 마음 먹고 준비한 상태에서 들어오는거라. 현 대통령이 아무리 잘했어도 이전 우크라이나 정부들이 군사력 축소시키며 외세에 의존하는 안보 정책으로 쌓아온 스노우볼이 쌓여서 이번 사태를 피하긴 어려웠을것 같네요.

원래 사이에 낀 나라가 양쪽의 줄타기를 하는 외교가 가장 난이도가 높긴 하져. 젤렌스키가 친러여야 했다는게 아닙니다.

예를들자면 옆집에 살인마가 사는데 아무리 살인마가 잘못됐어도 굳이 확성기 대고 옆집에 살인마가 싫으니 나좀 도와달라고 방송을 하는데 심지어 본인 집 문은 활짝 열려있는 꼴이 딱 지금 우크라이나 상황이라는겁니다.

힘이 약하고 지리적으로나 외교적으로 양쪽에 애매하게 끼인 상태라면 안쳐맞기 위한 정치와 외교라는게 분명히 있는데 그걸 보는 눈치가 없으면 아무리 맞는 소리를 하고 맞는 노선을 타도 쳐맞는거져. 실상은 살인마 싫다고 도와달라고 소리쳤는데, 그걸 들은 이웃들이 아무도 도와주질 못하잖아요. 한 나라의 수장이라면 외교적으로 상황을 확실히 빌드업을 하고 일을 벌렸어야하는게 맞져.
마구리 2022.02.28 17:38
[@오픈유어아이즈] 그런데 원래 젤런스키당이 방송인 코미디언같은 사람들이 만든당인데 누굴 내각에 임명함.당에 그런사람들 뿐이 없는데 . 그냥 푸틴이 개쓰레기지
스피맨 2022.02.27 16:37
먼저 나쁜놈이 있었고 나쁜놈이 나쁜짓 한거지 그다음 누가 무능했고 못했고 잘못했고 그런거다
푸틴이 좋은놈 아닌건 다들 알았잖아
길동무 2022.02.27 17:03
그때당시 대선을 보고 얘기하라 후보들하나같이 극우임
꺄꺄 2022.02.27 18:12
나머지 후보들 극우거나 극친러뿐이었고 누가 당선되든 그 전 빌드업때문에 러시아에 합병되거나 전쟁나는건 멈출 수 없는 수순이었음. 합병되더라도 시민들의 시위나 폭동으로 유사 전쟁까지 갔을 거임. 애초에 법대 나온 사람인데 코미디언 출신이라는 거에 집중해서 무능한 광대가 어쩌다가 집권했고 멍청하지만 용감하고 착한 애로 선동해 대는 우리나라 매스컴이 문제지...
데프라 2022.02.28 12:15
저게 남자지 ㄹㅇ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981 "교사 폭행 영상 지워라" 폰 검사한 학교 논란 2025.04.18 43 0
18980 편의점갔다가 '화들짝' 1000원으로 삼각김밥도 못 산다 2025.04.18 59 0
18979 한 소아과 의사가 만난 생후 8개월 아토피 아기 댓글+3 2025.04.17 899 6
18978 미국 '입틀막' 체포,,, 대학 총장들도 반기 2025.04.17 626 1
18977 초등학교 저학년이 브랜드를 따지나요?.pann 댓글+6 2025.04.17 1338 1
18976 일행女가 도로에 던진 맥주병 치우러 갔다가 사망한 남성 댓글+2 2025.04.17 1171 1
18975 바이든 "트럼프, 100일도 안됐는데 엄청난 피해와 파괴 야기" 2025.04.17 1044 0
18974 수면중 격렬한 성행위, 깨고 나면 모른다?…치료법 없는 ‘이 병’ 2025.04.17 1612 0
18973 점점 비어가는 나라 곳간 2025.04.17 1271 1
18972 "남자와 관계하는 소리"… 숨소리 녹음해 우기는 남편, 단톡에도 유포 2025.04.17 1293 0
18971 이미지남편,32세 아들이 집에만 있어요..아내가 한숨쉬는 이유 2025.04.17 1234 0
18970 사람들한테 일침하고 싶었던 작가 댓글+5 2025.04.17 1218 1
18969 관세전쟁에 美서 불티나게 팔리는 韓제품... 1년치 쟁인 미국인도 2025.04.17 2104 3
18968 대형 쇼핑몰서 울프독 등 3마리 활보? 때아닌 갑론을박 댓글+7 2025.04.17 1684 1
18967 샤이니 태민, 노제와 백허그? 온라인발 열애설…소속사 "확인 중" 댓글+3 2025.04.16 4155 1
18966 3월 매출 하락 예상 업종들 2025.04.16 3284 0